금일부터 트레이더스 장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하남점이 가장 가까워서 점심즈음 방문했습니다.
본 목적은 고세 그랑리제르바와 밀레짐이 나왔다고 해서 출발했지만 해당 지점은 엄한 로제만 남아있어 사지 못했습니다.
줄서기 상품들은 싹 털렸고, 운좋게 뒤크리보카이유14를 줍줍했네요. 딸보 17은 명성에 비해 조금 실망스러웠지만 3년전 가격이라 선물 혹은 손님용으로 구매했고 15는 못마셔봐서 구매했습니다.
시에피는 서쳐 평균가가 92$인데 십만원 미만이라 3병 샀네요. 최초 목적과 달리 뒤크리보카이이유를 줍줍하면서 오늘도 지갑이 털렸습니다...
29일 에는 라빈과 비티콜 장터가있습니다.
같이 털려요
크흙
장터시즌을 맞이해서 확실히 괜찮은 가격대가 많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