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와*팜을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맥주정도를 가볍게 마시는 저로써는 와인은 사치, 허세의 상품이란 생각을 갖던 제거, 어제는 새로운 걸 느껴보고 싶기에 와인마신당 에서 정보를 찾아, 집근처의매장에 다녀왔습니다.
매장명 : 화성 와*팜
사장님의 느낌 : 저보다 젋은 남자분인데요, 조용한 목소리로 친절히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간단한 시음도 가능했고, 곁들일만한 안주도 함께 판매중이였습니다. 같이구매한 Roberto 막대과자 맛나더군요^^
가격 : 집에와서 인터넷가격과 비교하니, 온라인 최저가는 당연히 아니지만 배송비, 설명듣고 구매할수있는 기회비용 생각하면 충분히 경쟁력있는 가격이였습니다. 와인 종류의 많고 적음은 제가 술을 모르다보니..판단이 어렵습니다.
저는 리즐링와인(제품명 : 베를린), 모엣삼페인을 구매했습니다.
리즐링은 와인마신다에서 검색하게 알게된 품종이라 궁금했구요. 모엣삼페이인은 너무나도 익숙한 디자인이라 구매했습니다.
와이프는 레드와인을 샀습니다.(저는 술을 못해서 떫은맛은 싫어해서, 가볍고 스윗한 제품이 좋더라구요)
어제 리즐링와인을 마셨는데, 느낌은 모스카티(달콤한 와인)에서 탄산느낌이 빠진..그런 맛이네요^^
아무쪼록 우리회원님들 덕분에 어제 와인도 구매해보고 좋은 경험이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