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와린이입니다 비싸지않은 녀석들로 아직 안마셔본 품종위주로 맛을 볼까싶어요 와서보니 첨 보닌 애들이 많네요 혹시 맛보신분들 어떤가요? 개인적인 취향은 피노누아, 쉬라즈를 좋아합니다. /Vollago
슈냉블랑은 에세이나 그레이프 그라인더가 더 입맛에 맞았습니다만 가격대비 해당 품종을 경험해보기엔 괜찮았던거 같아요.
토레 잠브라는 가볍지만 밸런스가 좋아 데일리와인으로 충분하다고 느꼈습니다. 다만 몬테풀치아노 다브루조의 맛과 향이 뭔지는 잘 못느꼈던걸로 기억합니다.
최근 마셔본 피노누아, 쉬라즈가 좋았던 기억이 있어 일반적인 품종말고 다른 품종들의 맛이 궁금해서 도전하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비싼녀석들은 엄두가 안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