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 피노누아 하나가 거의 인생술일 정도로 맛이 좋아서,
좀 사볼까 하는데, 한국 주류판매점에서는 대략 8~10만원돈 하더군요.
현지 판매가가 45달러 수준인거 같은데.
참 직구효율이 안좋은 가격대의 와인인것 같습니다.
한병을 사도, 여러병을 사도 한국 가격대비 메리트가 없는데,
한병살때야 당연히 150불 근접한 것이 메리트가 클텐데
현지가 40~50달러 수준 와인은 몇병을 사든 직구 메리트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까요?
(한국에서의 가격이 8~10만원대라고 가정했을때)
150불 이상 와인이 세일하면 그나마 메리트가 좀 있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