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주 시켜 먹는 치즈 영업해 봅니다.
한국 작은 치즈 공장이 만드는 치즈인데, 한국에서 만드는 가장 맛있는 와인용 치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대형 쇼핑몰에서도 자꾸 빠지고 있고 포장 없는 벌크만 팔기 시작해서 영 불안하네요. 저는 이 치즈 없어지면 안되는데...
치즈만 찍어 놓은 사진은 없는데, 사진에 나온 치즈구요, 짠맛 단맛 신맛 쓴맛이 모두 적고 고소한맛은 강합니다.
화이트/레드/발포와인 모두 잘 어울립니다.
이름은 "끌레베르 치즈"입니다. 스트링치즈(X) 아니니 주의하시고, 쿠팡이나 지마켓에서 팔고 있습니다.
이젠 개인 주문은 거의 없고 와인샵 주문만 있는지, 케이스 없는 벌크 상태로만 옵니다.
호두맛/플레인맛 있는데 저는 호두맛 추천합니다.
다들 코로나 때문에 밖에 못나가시고 집에서 와인 탕진 중이시죠? 요거 한번 시켜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혹시 이 제품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