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X주류에서 집어온 처음 보는 포트와인 입니다
한글로 이름을 찾아보니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소감은.... 다른포트는 얼음 가득타야한다면
얘는 한잔분량에 각얼음 두어개 넣으면 딱 맞는정도?
아니면 칠링해놓으면 얼음 없이 마셔도 괜찮을법 합니다
위스키 즐기는 분들에게는 얼음 두어개 넣어서 추천
가X주류에서 집어온 처음 보는 포트와인 입니다
한글로 이름을 찾아보니 정보가 별로 없더라구요
소감은.... 다른포트는 얼음 가득타야한다면
얘는 한잔분량에 각얼음 두어개 넣으면 딱 맞는정도?
아니면 칠링해놓으면 얼음 없이 마셔도 괜찮을법 합니다
위스키 즐기는 분들에게는 얼음 두어개 넣어서 추천
무스카텔 같은 경우 얼음을 넣기도 하지만 요즘같이 더운 날씨에는 플레인탄산수를 섞어서 음료처럼 마시는 것도 참 맛납니다. ㅎㅎㅎ
무스카텔은 정확히는 포트와인이 아니고 포르투갈에서 생산되는 주정강화와인의 한 종류입니다. 포트와인산지로 워낙 유명한 도우루 지방에서 나온 거라 포트와인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조금 다릅니다. 무스카텔이라는 품종이 스위트와인으로 유명한 그 무스까또다스티와 거의 유사한 품종이죠. 유사한 제품으로 무스카텔드세투발이 이것보다는 조금 더 유명합니다. 어쨌든 산지가 다르고 강화를 위해서 첨가하는 주종이 다르기는 하지만, 무스카텔은 달달한 주정강화와인중에서도 더 달달한 편에 속합니다.
비슷하게 포트와인중에서도 화이트포트라는 것도 존재합니다만... 이쪽은 스위트 보다는 대부분 드라이한 쪽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화이트포트와인은 무스카텔보다는 그나마 국내에 많으니 한번 드셔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
마이너한 와인인데... 반가와서 주절주절 대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