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 때 누님과 조카가 저희집에 방문하셔서 와인보다는 소주가 좋다고 하시는 누님을 와인에 빠져들게 하기위하여, 언제 사둔지 기억도 안나는 2018빈 지공다스를 오픈해서 신박한 디켄터로 맛나게 만들어서 드렸더니,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드디어 또 한명 와인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였네요 ㅋㅋ
어제 점심 때 누님과 조카가 저희집에 방문하셔서 와인보다는 소주가 좋다고 하시는 누님을 와인에 빠져들게 하기위하여, 언제 사둔지 기억도 안나는 2018빈 지공다스를 오픈해서 신박한 디켄터로 맛나게 만들어서 드렸더니, 매우 흡족해
집에서 가깝지도 않은데 ㅠㅠ....
사실 최소 3년에서 5년정도는 병숙하고 먹어도 좋겠다는 파워풀한 산미와 타닌이 느껴졌던 친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