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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을 거의 안 먹고 링피트에 매진하던 와이프가 운동 후 참치가 땡긴다길래
참치엔 역시 피노누아지 하면서 운동 효과를 나락으로 보내 버린 어제 저녁이었습니다
어제 마신 와인은 캘리포니아 와이너리 오린 스위프트에서 만든 피노누아 "슬랜더" 2018 빈티지인데요
최애 와이너리라 와이너리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글을 써 보고 싶습니다
일단 향은.. 훌륭한 피노누아 답게 꽃향 베리향 등등의 향이 정말 폭발적이구요
15.2도라는 엄청난 도수에도 불구하고 알콜향이나 부담스러운 느낌이 전혀 없습니다
와인을 같이 마셔주긴(?) 하지만 음주와 와인 정보엔 거의 관심이 없는 와이프도 극찬 하더라구요
여러가지로 키슬러 러시안 리버 밸리 피노누아랑 비슷하면서도 뒷맛은 좀 더 섬세한 것 같습니다
개인 평점은 4.5 / 5 (산불 등등으로 갈수록 캘리포니아 와인 가격이 산으로 갈 것 같은데 셀러에 쌓아놓을 돈이 없군요 ㅠㅠ)
이건 레드지만 동 메이커 샤도네이(마네킹)도 15도가 넘는.. 방향성이 뚜렷한 와이너리죠
와인 전문 매장에는 이제 꽤 많이 들어오는 것 같더군요
와이너리가 나파밸리에 있긴 한데 포도는 이곳 저곳에서 사오는 것 같아요
슬랜더같은경우는 소노마코스트 등 캘리포니아 다른 산지 포도로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술술 마시다 보니 몸은 정직하더라구요.. ㅎㅎ
오린 스위프트 팔레르모도 강력 추천드립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