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사줘서 더 좋았습니다 ㅎㅎ

돈 번 친구가 산다길래
특별한 기억 만들고싶어서
피트3대장 중 하나 골라봤는데 ㅎㅎ
어~? 좋았습니다.
피트 라는게 결국 훈연향..
수제 햄 만들때 자주 맡은 얀기의 느낌이 좋았고, 구수한 느낌도 들고, 기름진게 기름지지않게 만드는 연기의 맛
아쉬움이 있다면, 뜨겁고 기름진 국밥 한그릇이랑 페어링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싶은 느낌 이었어요
이미 배가 부르던 차라 코로만 많이 즐긴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국밥집에 들고가긴 어려운 가격 같고...
비슷한 하위호환 위스키 뭐 없을까요??
라가불린 라프로익 아드벡 년수 짧은 애들도 매력적입니다.
근데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장르에서 처음 접한 술이 입에 가장 잘 맞는 것 같습니다.
입맛에 맞으셨으면 현재 12만~15만원 선에서 살 수 있어서 한 병 사서 몇 달 마실만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