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하이볼 잘 만드실겁니다. 여름을 맞아서 제가 하는 방식 알려드립니다.
저는 원래 캐나다 드라이 진저에일로 하이볼을 만들었습니다. 약간 달달하죠 한박스 사놔서 아직도 먹고 있습니다. ㅠ,ㅠ
얼음은 직접 얼린 네모 스틱으로도 하지만 그냥 마트나 편의점에서 단단한 얼음이나 사각 얼음을 싸게 사와서 냉동실에 넣어둡니다.
잔은 500ml 잔이면 어떤것도 괜찮습니다. 하이볼 잔으로 불리는 직선형의 잔이나 오뚜기 아래처럼생긴 온더락 잔 도 크기가 크면 괜찮습니다.
저는 레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저는 레몬 쥬스를 사용합니다. 약간 큰 마트면 어디서나 파는 레몬 모양 레몬 쥬스 있죠 그걸 사용합니다. (넣고 안넣고가 많이 차이납니다.)
위스키는 그날 그날 마시다가 남으면 넣기도 하고 너무 맛있어서 하이볼로 먹어보기도 하고 합니다.
하이볼은 위스키가 맛있으면 맛있다. ( O)
하이볼은 위스키가 맛이없으면 맛없다 (X)
하이볼은 피트 위스키는 안된다 (X)
참 희안합니다만 니트로 먹었을때 좀 밍밍하다거나 내 입에 안맞는다거나 이런 위스키도 하이볼 만들면 맛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비노바리끄로 하이볼을 만들었는데 맛있었습니다만 니트로 마시는것에 비해 맛이 올라갔다고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제임슨의 경우는 하이볼이 너무 잘 어울리더군요
너무 비싼걸로 만들지 마시고 적당한 녀석을 사용해도 하이볼은 충분한것 같습니다.
1. 잔에 얼음 가득
2. 위스키 30~45ml (취향껏)
3. 캐나다 진저에일 가득 (마시면서 위스키 추가 + 남은 진저에일 추가)
4. 레몬 쥬스 (3초 정도 쭈욱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도 되요))
5. 젓가락이나 칵테일 스푼으로 꾸욱 누르고 들썩들썩
올 여름 하이볼로 시원하게 보내세요
술, 얼음, 잔, 토닉워터 만 있으면 땡~
술 좋아하는 사람은 40미리, 약한사람은 15-20ml 넣어주면 맛난다고 ㅎㅎㅎ
두번째 잔부터는 만원 받습니다 ㅎ
몽키숄더도 맛있고 발렌타인도 좋은데 하쿠슈 비터도 엄청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