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전에 스타레일로 문의를 드렸었는데... 스타레일은 유기하고 요즘 젠존제에 빠져사는 1인입니다.
너무 정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동적이지도 않은 젠존제의 스타일이 저에게는 굉장히 큰 매력이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재미있게 하고 있는데(엘렌도 먹고, 11호도 먹어서 더 재미있게 하는건 덤.. 근데 왜 리카온하고 콜레다는 안나오니..)
문제는 서른이 넘어서 그런가 컴퓨터 앞에 앉아 장시간 게임하는게 굉장히 불편하고, 시스템이 아닌 스탠드 에어컨으로 살다보니 방까지 에어컨 바람이 안들어옵니다... 게임 좀만 돌리면 본체 열 때문에 방 안이 후끈후끈하네요.. (3500X에 RX6600입니다.)
엑박패드가 있다보니, 파섹을 이용해 TV로도 좀 즐겨봤는데, 매번 연결하는 것도 너무 번거롭고 간헐적으로 끊기는 것(또는 프레임 드랍)도 마음에 안들더라구요. PC는 PC대로 가끔씩 회사 잔업할 때 써야하다보니, 거실로 본체를 들고 올수도 없고..
이런 상황 때문에 플스5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데, 한편으론 게임 하나 때문에 50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이는게 맞는 것인가 생각도 들고... 너무 고민스럽습니다..
혹시 젠존제를 플스5로 즐기시는 회원님들이 계실까요? 만족도는 어느 정도이신지, PC대비 플레이 시 큰 이점이 있는지 등 전반적인 사용후기가 궁금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미리 감사 말씀드립니다.
일단 듀얼센스 패드의 진동이랑 햅틱피드백이 잘 구현되서 만족스러워요. 큰 화면에 연결하는것도 좋고,
굳이 단점을 꼽자면 루미나 광장 같은 큰 맵에 가면 약간의 프레임드랍이 느껴지긴 한데 그 외에는 특별히 거슬리는거 없네요.
PC는 따로 플레이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딱 젠레스만 즐기려고 사는건 확실히 좀 아쉽긴하네요.
결론은 젠존제는 플스용 게임입니다.... 경험이 압도적입니다. 제가 게이밍 데탑인데 도 불구하고 플스가 짱입니다
어제 와서 해봤는데, 뭐랄까요... 큼.. 기대감이 너무 높았는지는 모르겠으나, 젠존제 한정으로는 엑박패드와 큰 차이는 느끼지 못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젠존제가 듀얼센스의 기능을 100% 활용하지는 못해서 생기는 부분이라고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구매에 후회는 없습니다. PS5 튜토리얼 게임인 아스트로를 1시간 정도 해보고 나니, 듀얼센스의 기능을 좀 더 많이 활용할 수 있는 다른 게임을 해보면 분명 엄청나게 재미있을 것 같다는 느낌은 확 들더라구요. 왜 듀얼센스 듀얼센스 다들 말씀하시는지 납득이 같습니다 ㅎㅎ
안 그래도 젠존제는 지금까지 나와있는 컨텐츠들 대부분을 끝내서 요즘은 거의 숙제만 하고 있었는데, PS5 사본김에 월정액제도 질러서 다양하게 게임을 즐겨보려합니다 ㅎㅎ
플스만 없고 엑박이랑 스위치를 갖고있는 저 로선
타 콘솔기기 지원까지 존버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