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스킬 -> 걍 인스턴트 킬ㄷㄷㄷ
명화대공 진짜로 죽었는지 모르겠지만 이거보고 아케론이 걍 싹둑! 했을거같긴 합니다 ;;
E스킬 + 궁
이펙트 진짜 간지 폭발 그잡채 아닙니까 이거.... 궁쓸때 기립박수가 절로나오네요 ㅋㅋ
이정도면 어벤츄린 말대로 사도 맞는거 같습니다.
인간의 과거의 기억을 통해 사실상 다 파악 가능한 블랙스완이 꿰뚫어 보지 못하는 인물이라는 설정 때문에
종말, 공허 사도 둘 중 하나로 좁혀졌었죠.
종말의 에이언즈-> 시간을 역행하는 특성. 이를 통해 미래에서 과거로 아케론이 존재하는거 아니냐는 말이 있었고,
이렇게되면 과거를 통해 사람을 통찰하는 블랙스완이 과거가 없는 아케론을 읽지 못하는것도 설명이 됩니다.
공허의 에이언즈-> 망각이라는 특징때문에 계속해서 아케론의 기억이 지워진다고 한다면, 이또한 블랙스완이 읽지 못하겠죠.
근데 아케론의 꽃이 달린 이 유물에서 아케론으로 추정되는 인물과 무명객이 등장하고 계속 IX를 언급하며,
궁 컷신에서 블랙홀이 나오는걸보면.. 공허쪽으로 기울긴 합니다?
하나 걸리는건,
아케론이 말하는걸 보면 다중우주를 경험했거나 느낄 수 있는것처럼 말하고,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플레이어마다
다른 붉은색의 대화를 보여준다는게 아직은 설명이 안되네요.
그리고 이 이펙트들을 보고 또 생각난 아케론의 그대사
전투스킬, 궁쓸때 말 그대로 '흑백의 세계' 속에서 '붉은빛' 하나가 스쳐가네요..
붕괴3에서도... 원신에서도... 스타레일에서도 라이덴은 실망을 시키질 않네요!!!!!
공허의 사도 쪽이 맞는거 같아요 ㅎ
스파클은 아케론이랑 같이써야죠.
아케론 파티는 왠만한 파티들이상으로 스포를 많이 쓸거 같더라고요.
뽑기는 적당히 조절해서 뽑는거죠.
전 스파클 아케론 둘다 데려오려고 많이 건너뛰었습니다 ㅋㅋ
당연히 어벤츄린도 건너뛸거고요.
요미와 비교 하려면 직후 픽업인데다 딜탱인 어젠츄린과 비교하는데 적절할지도요.
무엇보다 현재는 한정버퍼가 완매뿐이고 한정딜러들은 많이 나왔죠.
개인의견으로는 스파클 아케론 둘중 택한다면 스파클이 맞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