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소년 시리즈 애니메이션: 「좋은꿈 마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붕괴: 스타레일〉 (youtube.com)
새로 올라온 애니메이션 보는데 갑자기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악어악당 이름이 왜 하필 스톤보스지?
페나코니 역사를 보면
처음엔 스타피스 컴퍼니의 감옥행성 -> 스텔라론 사태 터짐 -> 죄인들이 권력탈취 -> 화합 에이언즈의 개입 -> 현재의 페나코니
이런식인데, 원래 주인은 스타피스 컴퍼니긴 했죠.
그래서 레이시오, 어벤츄린, 스파클의 대화로 볼때 컴퍼니는 여전히 페나코니를 계속 다시 가져오길 원했고,
어벤츄린이 페나코니에 온 목적도 같아보입니다.
현재의 페나코니를 만든 인물이 '시계공'이고,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시계소년'은 시계공을 모티브로 했다고 했죠.
그럼 그 시계소년 애니메이션의 빌런은 누가 되어야 할까? 하면, 페나코니를 호시탐탐 노리는 컴퍼니로 잡았을 것 같고,
컴퍼니 인물들의 코드네임은 다 광물, 그들이 섬기는 에이언즈도 돌덩이다보니... 자연스레 스톤보스가 된게 아닐까 싶네요 ㅎㅎ
뭔가 이렇게 생각하고나니 애니메이션 볼때마다 "시계공은 최고고 컴퍼니는 정말 나쁜 우주 악당이야!" 라고 끊임없이 대중들을 세뇌하는 선전영상을 보는것 같네요 ㅋㅋ
보존의 에이언즈는 돌덩어리!
나부때도 그렇고 컴퍼니가 규모가 크다보니 여기저기 많이 얽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