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직 시작한지 5개월밖에 안된 뉴비입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세요. 과금은 공월/기행 + 한달 평균 두트럭 정도 지르는 거 같습니다.
2. 처음 시작할때 뉴비는 캐릭터 명함만 뽑고 무뽑은 안들어가고 캐릭터 풀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는 것이 좋다, 라는 말을 듣고 그대로 했습니다... 만은.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저 말은 오히려 나선 36별을 쉽게 돌파할 수 있는 파티 2개를 이미 육성한 사람들에게 적용되는 말 같고.. 뉴비는 오히려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더군요. 지금 돌이켜보면 라이덴/아야토 복각때 둘다 명함을 들고올게 아니라 라이덴에 몰빵해서 2돌하는 편이 나았고.. 호두/야란때도 그냥 야란 1돌하는 편이 효율이 훨씬 좋았을 거에요. 어느순간 두 파티 구성의 벽에 막히게 되기 시작하면서.. 최근 나히다 복각때 그냥 2돌을 해버렸는데... 와.. 게임이 몇배는 재미있어 집니다. 그동안 힘들게 힘들게 하던 나선이 최소한 전반부는 훨씬 쉬워졌거든요. 파티 2개를 구성할 목적을 가지고.. 게임을 좀 쉽게 풀어나갈 정도로 그 두파티에 집중해서 육성하는 편이 저는 훨씬 더 재밌더군요. 그 두파티가 갖추어지고 나면 그때부터는 명함만 들고 와서 파티를 이리저리 조합하는 재미가 있겠습니다만.. 거기까지 가기에는.. 어차피 명함만 여럿 들고와봐야 키우지도 못하니 그냥 파티 두개 잡고 별자리 뚫어주는 쪽이 훨씬 게임을 재밌게 할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3. 소과금일 경우 (이 기준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무뽑은 들어가지 마라..
성능 좋은 4성 무기를 여럿 재련할 경우 위의 말은 맞는 말 같습니다. 근데 제가 겪어 본 바에 의하면.. 무기를 아예 안들어갈 경우 4성 무기 조차 부족해지더군요. (....) 제례검, 페보창, 페보활, 크시포스, 뭐 여하튼 쓸만한 무기들이 그냥 나오지는 않더이다. 무기뽑이 정말 좋게 나왔을때 약수/호마, 후츠/예초, 천일 밤/성현 이런 때의 무뽑은.. 가끔씩 들어가줘야 4성 무기도 좀 뚫리면서 숨통이 트이더군요. 물론.. 정말 느릿느릿 길게 게임을 잡고 하실 생각이면 무뽑은 안들어가도 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전무를 들어가줘야 뭔가 그 캐릭터가 좀 완성이 된 거 같고 그런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최근에 천일 밤/성현/카구라 이렇게 세개 들어갔습니다. (....) 만족도는 엄청 높고요.
4. 한 버전에 캐릭터는 하나 정도 육성밖에 못하는 느낌입니다.
재화가 없는 상태에서 두 캐릭터 육성하면 재화가 터져나더군요. 특히나 기행이 끝난 순간부터는 재화 보릿고개가.. (이번에 로자리아/데히야 동시에 기르면서 깨달았습니다) 이 이유때문에 명함을 들고 와봐야 어차피 기르지도 못하고.. 그냥 한캐릭 별자리 더 뚫어주는 편이.. 만족도가 더 높더라고요. (....) 나중에 재화가 남아 돌게 되는 시점이 오면 모를까.. 폰타인때도 신캐 계속 나올텐데, 그래서 사실 키우지 못할 캐릭터는 아예 데리고 오지 않는 편이 낫...
제가 그정도 수준이라.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무소과금의 경우는 명함으로 늘어나는 케릭터 키우기도 솔직히 시간과 재화가 모자랍니다.
여기서 더 뽑아도 키울 능력이 안된다는 거죠. ^^
저도 이미 그 상태라서 요샌 성유물도 잘 안들어가요.
그냥 생각날때 육성재화 눌러보고 열린 날이면 그거 들어가고 아님 말고 정 할거 없으면 성유물 비경 한두번 가고.
주간보스 어지간한거 다 잡고 (60레진도 잡음) 뭐 그렇게 놀고 있습니다.
빡세게 빠듯하게 계획적으로 게임을 할 것인가.
그냥 유유자적 게임을 할것인가는 선택할 필요가 있긴 해보여요.
이도저도 아니면 방향이 애매해지니까요.
고정도 과금상황이면 둘중 하나가 꽝이 아닌.
둘중에 뭐가 나와도 쓸수 있는 무뽑은 최소 2천장(상시무기 픽뚫 후 픽업무기 1개)/최대3천장(2스택 채운상황에서 마지막 확정) 각오하고 충분히 들어갈만합니다.
다만 몇몇 픽업에서만 뜨는 4성 무기를 제외하면 용포, 용학, 제례시리즈, 페보시리즈 등 나선36별 팟에서 충분히 쓸만한 4성무기는 그냥 캐릭뽑만 하셔도 픽뚫로 쏟아져나오긴 합니다.
지금은 초창기라 힘드실텐데 파티 육성이 안정화기에 올라야.
즉 자주 쓰는 캐릭들로 최소 8명+@는 36별 수준까진 육성이 끝나야지 이제 새로 뽑는 캐릭터 나오기 전에 육성재화 미리 준비해서 나오자마자 바로 쓸 수 있습니다.
아직은 어쩔 수 없으세요. 뽑으면 뽑을수록 돈내고 셀프로 허덕이는 상황일 수 밖에 없죠 ㅎㅎ;;
이럴땐 돌파도 좋은 선택지 중 하나이신 건 맞지만.
이게 좋게 보면 돈 낸만큼 쎄진거고.
나쁘게 보면 돈내고서 게임을 이지모드로 만드는거라....
원석을 레진 충전에 써서 단기간에 육성속도를 올리는 방법도 있고 각 방법마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잘 고민해보세요.
마지막으로 어쨋거나 저쨌거나 캐릭풀 늘리는게 좋은 이유는 카운터를 피하기 위함입니다.
지금이야 몇달째 계속 풀강점기라서 나히다 2돌로 재미를 보고 계시겠지만 언제까지 이럴 지는 모릅니다 ㅋㅋ
전반에 얼음사도 후반에 얼음메이지 이런 식으로 작정하고 풀 고로시 들어가면 캐릭풀이 안나오는 계정은 그 버전 내내 고통받아야해요.
그렇다고 그냥 아무캐나 죄다뽑아서 올캐릭 명함 챙기시란 이야기는 아니고.
물리/바람/바위 제외한 속성별로 마음에 드는 파티 하나씩은 구상해두시고 그 파티를 짜기 위한 핵심 멤버들은 데려오셔야해요.
그래서 결과적으로 각 속성별 메인딜러 팟이 최소 한파티 이상씩은 나올 수 있어야 미호요가 무슨 짓거리를 하던 웃으면서 카운터덱을 짤 수 있습니다.
미호요가 이 글쓴이를 칭찬합니다
비꼬려는건 아니고..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유저들이 과금을 그렇게 하진 못하거든요
과금을 많이 할 수 있다면 애정캐릭에 2돌이 아니라 풀돌도 가능합니다
여기에서도 가끔 그런 서버주님들이 종종 있구요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게임의 흐름을 알고 익히기 전에 과금만 해봐야 현타오기 십상입니다
그러니 과금에 대한 기준은 공월+기행 기준으로 설명하는 것도 있구요
그렇게 게임을 익히고 나면 본인의 과금 여력에 따라 더 질러도 되겠죠
공월+기행을 소과금으로 본다면 이 기준으로는 5성 캐릭 돌파도 신중히 해야 합니다
차라리 5성 명함캐릭터를 늘리는 방향으로 조합의 다양성을 바라보는게 낫죠
가끔은 무기 1천장 보는것도 가능하겠지만 리스크가 좀 있죠 (제가 겪어봐서요..)
결론은 과금 수준에 따라 다르다 입니다
명함만 뽑으면 안키운 캐릭이 대부분이더라고요!
저는 이벤트(?)는 거의 안하다보니 더 부족한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오래하기도 했고, 공월이 꽤 채워주긴 하지만요...
다만 선택과 집중을 하려면 초보는 아니고, 이미 게임을 어느 정도 해봐야 할 수 있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 공월과 기행만 했고 선택과 집중만 했습니다.
현재 캐릭풀이 호행야종 완성했구요(용학살창든 호두명함,페보활든 야란명함입니다..ㅋ)
나히다 닐루 바바라 남행자로 2파티 만들어서 나선 12층다 뚫었습니다.(올별은 아직...)
남들 다 라이덴 뽑을때 호행야종 만들려고 원석 아꼈구요. 나닐바행이 아직 올90에 무기도 풀업을 못했지만
딱 필요한거에 집중해서 뽑고 나머지는 손도 안댔더니 2파티가 금방되더라구요.
특정 5성 캐릭터만 집중해서 뽑다보면 안뽑는 5성 픽업에 내가 원하는 4성이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ㅠㅠ
그렇다고 나오는 5성 명함 만 채우기도 벅차고.
재수좋게 극초반에 설탕하고 베넷이 나와서 이 친구들로 버티고 있어요 ㅎㅎㅎ
뉴캐는 그럭저럭 나와도 무기가 좋은 게 안놔와도 너무 안나와요.
뭐 언제가는 무기도 쓸만한게 쌓이겠지만 당장 월드렙 중후반으로 가다보니 힘들어요 ㅠ
장기전으로 꾸즌히 재밌게 하려면 특정 시기, 육성 재화가 많이 필요한 시기에는
소과금+a의 과금이 필요할 거 같아요.
그래도 다른 겜보단 현질 부추김이 적은 거 같아서 갠적으로 매우 만족해해먄서
하고 있습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