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하면서 심심풀이로 리세 돌리던 블루아카이브 (헤번레는 이제 거의 드롭..)
리세마라중 3성 갯수는 5마리 나온것도 있긴 한데요.
어딘가 메일 만들어서 파킹 해놓고 사실 안돌리고 있어요.
슌 하루나 히나 시로코(라이딩) 아스나(바니걸)
그 뒤로도 심심풀이로 리세는 꾸준히 돌렸었는데요.
(그중에 이로하 나온 계정만 지역밀기 좀 해보긴 했네요)
그런데 며칠전에 응원단 픽업이 나온 뒤에 리세에서..
응?................................. 어라?
(그와중에 응원단케는 없네...) 하는데 다음에 우타하(응원단) 나옴...
.. 흠....................
아코는 매우 좋은 녀석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아루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서
심심풀이 지역밀기 중입니다. (이로하나온 게스트는 개점휴업)
함정은 이겜 어떻게 하는지 잘 모름...
1. 지역밀기
2. 스토리 감상
3. 총력전
제 개인적으로 지역밀기는 꽤나 재밌게 구성
돼있다고 생각합니다.
- 지역 특색에 맞는 파티를 구성하고, 육성하고, 전략적 스킬 사용으로 고레벨 지역을 뚫는 재미가 있어요.
- 전투 전에 퍼즐 요소도 나름 재미있고요(취향이 갈립니다)
- 그런데 언젠간 끝납니다(컨텐츠 소모)
- 특히 레벨이 어느정도 오르면 전투적 재미는 급감합니다.
스토리는 블루아카이브가 고평가 받는 요소입니다.
- 그런데 이것도 언젠간 끝납니다.
결국 남는 것은 총력전입니다만, 정말 많은 캐릭터가 필요하고 정말 많은 육성이 필요합니다.
- 긴 시간과 많은 노력을 투자할 재미가 있느냐? 한다면 yes이긴 합니다.
- 다만 인게임 정보만으로는 제대로 즐기기가 어렵습니다. 레이드 보스의 패턴이나 약점 같은 걸 제대로 알려주지 않거든요. 커뮤니티 등지에서 공략을 참고해야만 합니다.
다만 여타 비슷한 게임들에 비해 수집해놓고 할 일이 별로 없다는 게 큰 단점이긴 해요.
(보이스룸 없고, 일러스트가 live2d아닌 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