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수업 때까지만 해도 스토리 몰입도 쩔고
영상미도 있고 게임도 재밌고
모든 것이 완벽했는데...
점점 양자의 바다니 허수니 하더니
이제 스토리는 너무 말이 많아지고
몰입도가 떨어지고 내용 자체가 너무 어렵고
재미가 없어지는군요
제가 원래 무슨 게임이든 스토리 전부 천천히 읽고
다 수집하면서 하는 편인데
급하기도 했지만 스토리가 너무 몰입이 안 되고 재미가 없어서
어제 종언의 율자 주는 곳까지 빠르게 스킵하면서
넘겼습니다
그 재밌던 스토리 다 어디갔나요..
이거 다시 천천히 보면서 하려고 해도
너무 과학적인 이야기도 많고 설정이 많아지니까
이해가 안 됩니다
양자역학??암튼 양자에 진심인 건 알겠는데
재미가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