찔끔찔끔 리세하다가 슈트 카야모리랑 중화(?)히구치. 뽑고 시작한지 1주일정도 되었네용.
이후 법석받을때마다 열심히 가챠한 결과입니다(ss너무 않나와요 ㅠㅜ)
그래도 대충 구색은 갖춘것 같은데 딜러가 베기에 몰린감이 없지않아서 베기 디버프 보스잡기 참 귀찮네요 ㅋㅋ;
처음에는 적당히 찍먹만하자 느낌으로 스토리도 스킵스킵하면서 진행했는데 2장후반들어 꽤 몰입해서 플레이하게 되었네요. 에필로그에서 살짝 찡....
딱히 공략같은거 안보고 진행하다보니 왜이리 던전이 많은건지 캐릭이 많은건지... 스타일 이름은 또 왜이리 복잡한건지..스타일보는곳에서 캐릭이름도 좀 표시해주면 좋겠다 등등 아쉬운점도 없지는않지만 꽤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과금욕도 모락모락이긴한데... 꾹꾹 눌러참아봐야겠습니다 ㅎㅎ
여기저기서 일단 2장까지는 해봐야한다고 하길레 꾸역꾸역 달리다가 어찌보면 뻔한 내용이었지만 2장 후반으로 갈 수록 몰입해서 재미있게 플레이했습니다.
4장도 기대되네요!
저도 복잡구리한것도 있어서 법석만 바라보고 스킵러쉬한감도 있습니다 ㅎㅎ
본궤도 오르기전에 만담스토리는... 너무 2천년대 감성이.... 스토리작가인 마에다 준 작품은 거진 다 해보고 봤는데 나이를 먹긴 먹었나보구나 느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