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카테고리가 포화상태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현재 클리앙에서 지원하는 총 카테고리 수는 40개중 39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예전에 한번 아래 링크처럼 카테고리 정리를 한적이 있고 정기적으로 해볼까?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werule/15264087?od=T31&po=0&category=1000583&groupCd=CLIEN
약간의 귀차니즘과... 인원풀이 그렇게 크지 않은 편인 소셜당 특성상 대세게임 위주로 돌아가는것도 있어서
한동안 정리를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러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또 하나 둘씩 추가되가면서 다시 카테고리가 꽉 차가는 상황이 되었기에!
오랜만에 한번 더 정리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먼저, 첫번째로 지금 후보로는 저번 공지링크글에서는 6개월 간 갱신없는 카테고리를 삭제한다고 공지 했었지만
약간 완화해서 1년 간 갱신이 없는 카테고리를 정리 할 예정입니다.
상세 내역은 주말중에 조사해서 다시 공지 할 예정입니다!
두번째로는
후속작 및 연관작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 하는게 좋을까 고민중입니다.
(결코 제가 소전 프리퀄인 뉴럴을 시작해서 생긴 고민이 아닙니다?! ㅋㅋ)
이하 2가지 안을 가지고 고민중입니다만...
1번안 : 기존처럼 1게임 1카테고리
2번안 : 연관 및 속편에 대해서는 한개의 카테고리로 관리
당원분들은 어떤 쪽을 더 선호 하십니까?!
댓글이나 쪽지로 의견 주시면 반영 하겠습니다!
당장 저도 붕괴랑 원신이 같은 카테고리면 이상할 것 같긴합니다 ㅋ...
어떤 기준으로 묶어야 할 지에 대해 명확하게 정하기가 쉽지 않아보입니다.
세계관 공유를 기준으로 하면 당장 호요버스의 게임이 문제가 될 것 같고
처음에는 세계관이 다른 것처럼 되다가 나중에 합쳐지는 게임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할 지도 애매합니다.
세계관이 아니라 게임 명칭으로 해도 문제의 소지가 있는데, 대항해시대나 삼국지처럼 명칭은 비슷한데 제작사나 게임특성이 다른 게임을 동류의 게임으로 볼 지에 대해서도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모든 애매한 점을 극복하고 카테고리 통합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대표하는 카테고리명칭을 어떤 식으로 지을 지도 은근 고민이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운영의 현실적인 면을 고려했을 때, 원래 방식인 일정 기간 활동이 없는 카테고리의 삭제 혹은 일괄 짬통행도 괜찮은 방안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