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육성마의 성급에 집착하지 말라고 했는지를 알것 같습니다.
똑같은 서포터 구성으로..아.. 레어 카드 하나 차이 있네요..
그거 한장 빼고 계승에만 차이가 조금 있는데 결과가 이렇습니다.
아시다시피 킹 헤일로는 1성이죠.. 스즈카는 3성인데.. -_-
키울 때 킹 헤일로는 중반부터 무지개가 계속해서 떴습니다.
단거리로 키우려고 했는데 스태미너는 결국 오버했네요. 500~550 정도만 찍으려고 했건만..
스즈카는 그렇게 무지개도 안 뜨고 키타산도 다른 스탯에만 계속 뜨더니...
이 게임.. 육성마의 성급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게 맞는것 같습니다.
너무 성급에 집착하지 마세요.. 반복해서 키우다 보면 잘 크는 날이 있는 겁니다. 인자작도 마찬가지인거 같고.. -_-;;
첫 3인자가 하루 우라라 파워 인자라니 ㅋㅋㅋ
이제 다들 키타산 들고 키우니 스탯 펌핑이 되서 올라가기 힘들까요?
...
뭐 어쨌던 점수 안 나오면 강등도 되는 시스템이다 보니.. 환생 안했어도 떨어졌을거 같긴 하네요.
남들 다 키타산 들고 키우니까 ^^;;
심지어 그렇게 대단하다는 키타산을 썼는데 오히려 예전에 키웠던 게 더 좋은 경우도 있었어요.
과금을 아무리 해도 운빨 요소는 어쩔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저는 첫3인자는 박신오였습니다;;
과금은.. 최소한 1천장은 칠 정도는 질러야 티가 나는데 제대로 티 나려면 2천장. 120? 그 정도는 질러야 하는 수준이라..
마음 편히 무과금으로 즐기는게 좋을거 같아요
어차피 핵심이 되는 서폿 카드들은 미래시가 나와 있고, 해당 서폿 카드들만 노리고 당근을 모은다면 어느 정도는 즐길만 할거에요.
다음은 아마 지능 서폿 나이스 네이처? 이 카드가 무소과금의 희망이라고 하더군요.
육성용 말딸은 그냥 취향이래요...
어차피 1,2성들도 운 좋으면 잘 달리는지라..
랭크 처음 A찍어본게 1성 위닝티켓이었습니다 ㄷㄷㄷ
그 이후로도 오구리캡 A 한번찍어본게 다네요..
키타산은 2돌이하는 의미 없다고 해서 애시당초 포기하고..
매번 타즈나 풀돌 빌려쓰다가
키타산 풀돌 빌려서 써보고있는데..
타즈나가 빠지니 더 어렵네요.
암튼 쓸만한 SR카드나 좀 더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반주년에 돌파석 하나 주고 또 언제 선택권 하나 주면 2돌 공짜 돌파가 가능해서 1돌만 해놔도 나중이라도 쓸 수 있다 들었네요
앞으로 나올 라인업 체크해 보시고 결정하세요. 당분간 제가 보기에는 지능 나이스 네이처 나올때 까지는 뽑을만한 서포터 카드가 안 보였어요
이제와서 리세를 다시 하자니 귀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