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그 한지도 어언 2년이 넘었나봅니다.
턴제 전투 취향이라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여지껏 5만원 좀 넘게 쓴 것 같은데(시계가 있어야 챌린지가 편해서 한달에 1400원짜리 시계는 삽니다. 그 외에는 초반에 조금 쓴 것 외에 돈은 거의 안썼죠.) 그래도 대충 있을 애들은 거의 있습니다. 빈 애들도 있지만요.
아무래도 이런 가챠게임은 결국 콜렉션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안써도 모으는. 그러나 무과금은 다 모을 순 없죠.
주력 게임인 랑그와
조금 맛만 보고있는 파이널기어가
모두 수요일 11시부터 점검이라 뻘글을 써봤습니다.
랑그 재밌어요.
과금도 몇백은 했는데... 다시할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은 파이널 기어 재미납니다. 파이널 기어는 좀 라이트 해서 할만하네요.
랑그처럼 오래하면 좋겠는데... 불안합니다.
그런면에서 랑그가 부럽네요. 탄탄하게 오래오래 서비스 할거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랑그는 꾸준히 할만합니다.
실력이 딸려서 신비경70랩도 못 깨고 있고...덕분에 엘윈SP도 해방 못하고 있....ㅋㅋㅋ
어째 요샌 뽑기만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