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는 역시 파밍 얘기만큼 적절한 게 없죠. 프포 앵벌이 하려고 급하게 스작하고 있는데, 더럽게 비싼 재료를 대량으로 퍼먹는 모양이 클래스가 뭐든 간에 밥순이는 밥순이인가 봅니다. 금사과 스무 개 씹어서 계란 다섯 개 겨우 먹었을 땐 조금 던지고 싶어지더라구요. 참고로 계란 파밍던은 보이저로 미는 게 가장 편한데, 보이저 키우는 데 계란이 들어갑니다. 에라이~
그나저나 세이버 페이스는 어디까지 확장될 것인가... '-';;
페이트 레퀴엠에 등장하는 츠쿠모가미(오래된 물건에 깃드는 신령) 기반의 서번트입니다.
포리너 클래스로 지난 5월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실장되었죠.
인권캐의 설계 컨셉(주회팟 최적화), 최근의 업데이트(전투속도 개선) 방향들을 살펴보면
'오토라는 건 내 게임에 있을 수 없어'...라는 강인한 의지를 느끼게 됩니다.
꼬마 리츠카가 보스로 나오는 맵 보니...대놓고 보구 스킵은 꿈도 꾸지말라고 하더라구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