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뤄 두었던 전역을 싹 밀었습니다. (야간포함)
다른 건 몰라도 모의작전은 열심히 지휘했던 시키칸이라 철혈관련 재화(철혈칩, 디스크)는 쌓여 있었는데, 이걸로 혼합제대(스케어크로우) 하나 육성해서 편하게 전역 밀었습니다...
그 짜증나던 도줼이 노컨으로 순삭당하는 모습을 보며, 성능으로만 따지면 철혈이 좋긴 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보스 뽑는것 관련해서 말이 많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는 보스도 성능이 강력해서 여러모로 쓸모가 많네요.. ㅎㅎ
이번 주 내로 상시 다 밀고, 미루고 미뤄두었던 스토리를 느긋하게 감상해 보려고 합니다 ㅎㅎ
덤으로 획득한 메인임무 보상은 잘 묵혀 두었다가 자원이 오링날때 열어보려고 합니다 ㅎ
결론은 스토리 다 밀어서 속이 후련하다... 입니다 ㅋㅋ
이거 하나 있으니 그렇게 어렵던 소전이 쉬워졌습니다 ㅋㅋㅋㅋ
철혈은 평소 모의작전만 열심히 해서 철혈관련 재화를 꾸준하게 모았다면, 그걸로 기본으로 주는 철혈보스 + 예거 + 맨티 + 스카웃 + 스트라이커 이렇게 렙 90 만들고, 스킬레벨 5로 만들어서 데리고 가면 다 쓸어버립니다... 특히 철혈 보스는 철혈칩 달 수 있는데 그 중에서 행동포인트 하나를 소모하지 않게 해주는 것과 야간전 명중패널티를 없애버리는 사기템이 존재합니다.
육성도 모의작전 꾸준히 했다면 일일이 전역 안돌아도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