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뽑은 확률대로 100장 써서 두개 먹는게 목표였는데,
천장에서 윌러가 나왔네요.
미지의기사 유대인질인 란포드까지 먹었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움이있습니다.
그래도 앞으로 갈 길이 멀어서 1천장에서 멈추고,
장뽑으로 넘어갔습니다.
첫번째에서 대박이 떴네요. ^^
지난 시즌 1천장에서 엘라스타 먹고,
이번 시즌 1천장에서 윌러 먹고,
이번 시즌 장뽑 10장으로 미미르, 티르 먹었습니다.
덕분에 모아둔 티켓은 거의 탕진했지만 만족스럽네요. ^^
저는 장뽑 60 연해서 ssr 딱 하나 나왔어요. 5% 확률이 맞는건지...ㅜ.ㅜ
1순위가 윌러였는데, 윌러를 먹어서 성공입니다. ^^
란포드도 유대인질 때문에 먹으면 좋았지만,
어차피 또 3인뽑이 있어서 필수는 아니었거든요.
장뽑은 딱 원하던 2개 먹어서 바로 마무리 했었어요.
근데, 티르는 다다익선이라고 해서....30뽑 더해서 하나 더 먹었습니다. ^^
아주 만족스런 시즌입니다.
장뽑이 나올 때는 3쓰알도 심심찮게 나오고,
안나올 때는 40뽑 동안 한번도 안나온 적도 많이 있네요.
좀 몰빵의 기운이 느껴집니다.
하나 드신 건 뭐였나요? 티르였으면 그래도 반은 성공이신 것 같은데요.
200뽑에도 티르 못먹었다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
위시목록은 다 먹어서 아주 기분이 좋네요.
티켓은 뭐...다시 모아야지요.
요즘 귀찮다고 매일혜택을 안샀는데, 다시 부지런히 매일 사모아야겠습니다.
^^ 시즌별 금손입니다.
시즌별로 금손과 똥손을 왔다갔다 합니다. ^^
전 역시 이번 뽑기 이후 현탐이 ㅋㅋ
장뽑 200뽑 1티르 2티갑 0 ssr ㅡ.ㅡ
엘라 확뽑 천장 득
기자 확뽑 천장 득
미미르 빼곤 노린건 다 먹긴했지만.....
저도 캐릭은 천장으로만 뽑았긴 했지만,
코코너트님 장비뽑은 좀 아쉽긴 하네요.ㅠㅠ
그래도 유스케 혼자 쓴다는 미미르보다는 티르가 좋다고 생각해서 조심스럽게 약간의 축하드려요.
몇백뽑에도 못먹은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그럴 때는 지르시는 겁니다. ^^
저도 방금 심심해서 티켓 79장 영웅뽑에 올인하고
0쓰알이네요. ^^
또 모아야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