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치 커피값 만원으로 웨딩을 사냐...
보쌈 한번 참아 넘기고 인형섬멸자를 사냐...
아니면 스킨을 사주는게 맞는가...
크루세이더 퀘스트땜에 알고만있는 캐릭터인데 참 고민이네요ㅋㅋㅋ
괜히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생각하니 자꾸 구매에 손이 가요.
데차 2년 가까이 하면서 스킨은 살 생각조차 안해봤는데 소전은 참 묘한 게임이에요.
애초에 데차는 3.3만이라는 어마어마한 가격이었지만
사실 기본 중상이 제일 맘에 들어서 냉큼 구매하지 못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
이펙트 변화하는것도 멋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