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제대 입니다. 5만건담 4연전하고 보스까지 잡은 효자제대입니다.
정규군 기믹 발동 후에는 6시쪽 3만건담 몇마리 잡으면서 보급 줍줍했습니다. 끝났을 때는 참피 2링크 정도 까였던거 같습니다. 이것도 사실 새벽에 해서 너무 피곤해서 컨하기 귀차나서 그냥 맞고 버텼습니다.
3시에서 시작한 도발 x 포도 o 제대입니다. 3만건담 연전을 위해 만든제대인데요. 카구팔 전장 풀강을 하고 갔습니다.
2턴에 모르고 주황색 3만건담을 건드리는 바람에 우리형이 피해를 많이 받았습니다.(주황색 건담이 랜덤 배치인거는 이미 들이박고 나서 검색하고 나서 알았습니다. 컨트롤이 저한테는 쉽지 않더군요.)
3턴쯔음에 우리형이 터저벼러서 결국 퇴각시켜야 했습니다. 그후 6시에 좀 떨어진 보급상자 주워먹었습니다.
12시에서 시작한 구출제대입니다. 2턴에 1시쪽에 보급이 너무 멀리 떨어지는 바람에 자칫하면 못 나올뻔 했습니다. 2제대가 건담 잡아줘서 그나마 교대해서 보급하고 나올 수 있었습니다. 도발이 있었지만 왜곡땜에 트라이를 엄청 많이 했던 제대입니다.
공수제대입니다. 역시 더미는 노엘이죠. 보급품 줍는데 열심히 했던 제대입니다.
최종점수는 65만점입니다. 보급품 운이 있었다면 좀 더 많이 나왔을 거 같은데 운영법이 많이 모잘라서 인지
여기까지가 한계인거 같습니다. 특이점보다는 랭킹이 높게 나오겠지만 정말 많이 힘들었던 히든이었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직 트라이 안하신 분들이나 트라이중이신 분들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아마 재도전 하시면 훨씬 더 높은 점수를 얻으실 수 있을 듯하지만...
저는 엄두가 안나던데, 아마 비슷한 기분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혹여 지령이 되시면 다시 한번 해보세요 더 좋은 점수 나올겁니다
히든은 뭐다?
경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