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전선 접었다고 글 쓴게 4월 10일이었으니 두달만에 소셜당에 글 써 보네요...
특이점 이벤트때 2지역 보스 에이전트 잡다가 빡쳐서 접었는데 지금도 소전 스샷이나 일러 보면 지금도 하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작년 7월에 시작해서 9개월 정말 재밌게 했었고 한 게임을 가장 오래 한 게임이라서 아직도 애착은 있지만 넥서스 5X로는 더이상 버벅임을 참을 수 없어서 휴대폰 바꾸기 전에는 다시 할 생각은 없네요... (뭐, 에뮬로 해도 되는데 하다 보면 시간을 너무 잡아 먹는것도 그렇구요....;;;)
소전 접고 시작한게 검은사막 모바일인데, 에뮬로 컴퓨터 쓸때만 하고 있는데 자동 사냥이 되니 방치 하다가 아이템 정리 하고 강화 하고 영지 확장 하고 하는것도 할만 하고 RPG 게임은 오랜만에 하다 보니 나름 재미 있네요...^^
ps. 아래 스샷은 펄 모아서 구입한 옷들과 반복퀘 돌다가 드랍 된 신화급 지팡이입입니다.
지팡이는 장비 공방 13레벨까지 증축 하고 신화급 지팡이 만들려고 재료 한참 모으는데 나와서 지팡이, 칼 둘 다 만들 재료 모으는 수고가 줄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