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 주려고 시티즌 16년 버전 자동시계를 샀거든요.
몇 번을 확인하고 괜찮다 싶어서 점원 불러 이 것 사겠다고 하니
"여기서 잠시 기다려 주세요" 라고 하네요.
그리고는 5분뒤에 저를 부릅니다.
그때 의심을 하지 못하고 집에 와서 보니 용두 반대쪽의 시계 옆면에 지글재글 기스가 나 있습니다.
실버 스테인레스 부분만이 아니라 위에 장식 부분인 핑크도색 부분까지 기스가 나서 나중에 처리하기 힘들것 같습니다.
유투브 보니 스테인레스 쪽은 회전 연마기로 쉽게 수리는 하겠더라고요.
저의 수리 욕구를 불타오르게 한 것은 좋지만,
일본에서 제가 한국 사람에 어눌한 일본말 한다고 얍본건지 매우 짜증이 나네요.
저를 기다리게 한 다음에 창고가서 기스난 제품으로 바꿔치기 한것이 확실합니다.
없던 상처가 한국에 와서 생길리 없잖아요. ㅠ.ㅠ
면세점에서 물건 살 때는 내 눈으로 확인한 물품이 끝까지 봉지에 담기는지 따라다니면서 확인해야 겠더라고요.
이런저런 일이 있었는데 매우 불쾌하다 이거 그냥 써야 하냐? 이정도로라도요!
#CL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