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쯤인가요? 세라토나 처음 출시된다고 했을때
그린서브랑 데이토나 예약 걸어둔 상태였었죠
근데 매장에서 전화와서 예약 걸어두신거 세라토나로 바꿔서 받게 된다고 연락와서 알겠다고 하고 기다리던 상태에서
갑자기 좋은 가격에 섭마 데이트 구하게 되서 그린서브 예약은 당연히 취소하고(겹치니까)
세라토나는 고민하다가 뭐 다시 팔 것도 아닌데 시계를 두개나 가지고 있을 필요는 없지... 하면서 취소
근데 이정도로 오를 줄 알았으면 그냥 되팔이 한번 해볼 껄 그랬습니다 ㅡㅡ;;
이건 뭐 왠만한 고성장주보다 더 가파르게 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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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이 정확하다면 그때는 섭마 데이트가 중고 700만원대, 데이토나 1100대였습니다. 그린도 800정도였던듯 하고
리테일은 1000, 1520?40?. 1080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토나 나온다고 당시에 철토나는 매물도 엄청 많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뭐 대란까지는 아니어도 하루가 멀다하고 철토나 파는 분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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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