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0원 이상의 게임을 앱 리퍼럴로 추천 받아서 사면 25%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추천인은 6,500원 (5달러) 를 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런데, 시스템 상 맞 리퍼럴이 가능한 구조입니다.
A가 사고 싶은 게임을 올리면서 본인이 앱 리퍼럴 추천 가능한 게임 목록을 같이 적어 놓습니다.
A가 사고 싶은 게임이 B의 앱 리퍼럴 목록에 있고, A가 앱 리퍼럴 가능한 게임 중 B가 사고 싶은 게임이 있는 경우 서로 해당 게임의 앱 리퍼럴 링크를 교환하여 사면 됩니다.
이렇게 사는 경우 스카이박스 같이 18,000원짜리 앱은 25% 할인 받아서 13,500원에 결제되고, 6,500원 크레딧을 받으면 7,000원에 구매한 효과가 됩니다.
단, 둘 중 한명이 환불로 배신을 하는 리스크가 있습니다.
크레딧이 15일 후에 들어오는데, 2주 안에 구매자가 환불을 하면 추천한 사람은 크레딧이 날라갑니다.
그래도 둘의 환불 기간이 거의 같으니 복수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있습니다. (2시간 이내 플레이한 경우)
* 앱 리퍼럴 가능한 게임 목록은 본인이 구매해서 라이브러리에 등록되어 있는 게임 중 랜덤으로 정해진 일부만 나오고, 그것만 가능합니다.
즉, A와 B가 같은 비트세이버를 샀어도 A의 앱 리퍼럴 목록에만 나올 수 있고, 그 반대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여러 방법이 가능하겠군요.
근데 메타가 잘 이해가 안되는게... 적자가 엄청난데 너무 헐렁하달까요.. 좀 이상합니다
다만, 약관에 앱 리퍼럴로 받은 크레딧은 다른 프로모션으로 받은 크레딧과 같이 못 쓴다는 조항이 있어서 본문과 같은 방법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아무튼 메타는 이해가 안되네요.
언제까지 마케팅활동으로 적자를 볼건지...
저도 리퍼럴 공지글에 앱 리퍼럴 댓글 달았습니다.
도대체 메타가 이거 어떻게 꾸려나갈지.. 저도 궁금하네요.
소비자 입장이지만 납득이 잘 안되네요. 회사 저렇게 운영하면 망하는데 말이죠. 메타야 망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