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야매로는 실력이 늘지 않는 듯 하여 (현재 2100점정도..)
동네 탁구장에서 기초자세부터 주2회 레슨받고 있습니다. ㅎㅎ
한달 포핸드하고 두달째 이제 백핸드하고있네요.
VR과의 큰 차이점은 공의 무게감이네요.
공을 뒤통수 치듯이 빡 때리는 맛이 있습니다.
아직은 초보단계라 공을 정타로 때려야되는데,
VR에서 맨날 드라이브로 올려쳐서 그런지 선생님한테 자세 지적 엄청 받습니다.
실세계에서도 상대방과 대련?을 하고싶은데..
아직 아는 분도 없고 레슨만 받고 볼머신 좀 치다가 집에 옵니다.
그래도 확실히 기본부터 시작하니깐 VR점수도 조금씩 오르는 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동네 탁구장 등록할까 고민중 입니다^^
타격감은 덜하지만 재미있는데 현실에선 스냅으로 스핀먹이는 빡 먹이는건 거의 불가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