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창업을 꿈꾸고 있고 현재도 그 꿈을 가지고 있는 올해 40이 된 인연의사슬 입니다.
저는 로봇설계 관련업무를 진행하였고 그동안 경험을 토대로 창업을 생각하고 있고 모두다 가장어렵다고 생각하는 그 아이템이 없어 고민중인 사람입니다.
그동안 해왔던 업무가 제조쪽이라 그런지 사업도 제조쪽으로만 생각이 나더라구요. 물론 스타트업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어 제조업이 비용이 많이 들고 이윤은 SW대비 작다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럴때마다 설계직군이 아쉽긴 하지만 별다른 방법이 없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이전부터 들어오기만 했던 창업지원 공모가 있다더라 하는 얘기만 들었었지 자세히 관심이 없던 시절이 있었고
최근 회사생활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올라 해당 사업계획서를 작성 후 선정이 안되었습니다. 그러나 괜찮았습니다.
오랜시간동안 준비를 하지도 못했었고 아이가 태어난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고 누구나 그러듯 아이를 재우고 늦은 저녁을 먹고 사업계획서를 쓸수 있는 시간은 저녁11~12시부터 1시간 남짓 했습니다. 그러나 뭔가 제출이라도 해봤다? 에 위안을 삼으며 다음에 다시 도전하고자 합니다.
혼자서 1인기업 형태로 해보려고 하는데 막상 아이템 찾기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저는 대구 동구 지역에서 창업을 준비하고 경북지역에 정착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판교쪽에 있지만 앞으로는 이쪽에 정착하고자 하며 계속해서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군다나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필요자금을 조달하시려면 더더욱 1인 기업은 하시면 안됩니다.
사업계획서에 대한 기본적인 평가 내용이 PSST 입니다.
입니다.
현재 1인 이더라도 계획서에는 어떠한 역량을 보유한 팀원을 영입하겠다라는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로봇 전공자에 설계직군쪽으로 일을 하는사람으로서 앞으로의 도전 응원합니다. ㅎ
제조업 보다는 소프트웨어쪽이 성과가 빨리 나옵니다.
패키지 기간 내에 결과가 나와야 담당자던 평가위원들이던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