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블룰로 인해 국내거래소로 100만원 이상 가치의 코인을 본인외 다른 사람이 BTC를 전송시 여러가지 제약 사항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수수료가 조금 더 들더라도 로빈후드에서 국내 거래소로한 번에 0.2 BTC 를 전송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 생각나는건
A가 로빈 후드에 하드 월렛을 연동 후 하드 월렛으로 전송 이 후 하드 월렛을 B에게 전달
B는 하드 월렛을 코빗에 연결하여 사용 인데 이외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메타 마스크 같은 안정적인 BTC 지갑이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일단 로빈후드의 크립토 출금정책을 알아야 하실텐데요.
제가 알기로는 1회 5000불 한도, 1일 10회 이내 출금가능합니다. 3번정도 나눠서 출금하셔야 겠네요.
다행이 수수료는 네트워크 수수료정도 받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트랜젝션이 밀리지 않을때 출금하면 수수료 문제는 없는걸로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거래소에 코인을 입금할때 종종 코인의 출처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가 문제가 될수 있겠네요.
하드웨어 월렛에 있는 코인을 전송했을때 트랜젝션을 조회하면 해당 코인이 로빈후드에서 온건지는 알 수 있으니 괜히 이상한 대답은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이래저래 복잡하면 A가 일괄 매도후 국내거래소와 트래블룰 솔류션 연동 거래소에서 재 매수 후 전송하시는 방법도 있는데.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으로 인한 소득이 있는 경우 양도소득세는 내셔야 하는게 또 문제겠네요..
트래블룰 이외에도 여러가지 고려하실 사항이 있으신거 같으니 잘 찾아보시고 좋은 해결책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메타마스크는 ERC20 계열 지갑으로 이더리움 계열 코인만 지원하니 비트코인은 사용이 불가능하고.
개인적으로는 PC보안까지 신경써야 하니 개인적으로는 권하지 않습니다만 이더리움을 보관하면서 꼭 써야한다면 하드웨어 월렛과 같이 연동해서 사용하는걸 권해드리고
비트코인 지갑은 가능하시면 렛저, 트레저 또는 에어갭 지갑(세이프팔 등등)과 같은 하드웨어 월렛을 사용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A가 레저에 전송한 후 B에게 레저 자체를 전달하더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길 소지는 있겠네요..tx 를 까보면 다 나올테니..
방법이야... 한번에는 안되더라고 받는 분의 바이낸스나 okx등 계정을 통하면 두번 만에는 되지요.
0.2 비트정도로는 국내에서 출처소명 요구가 없겠지만,
다만 로빈후드가 미국거래소라는게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