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 골드… 에셋 이라고 래리핑크가 얘기 하더만요.
디지탈 영역에서의 부동산이다라고 마이클세일러도 얘기하고…
좀 더 현실적인 예측이라면
머지 않은 미래의 수 많은 코인이나 토큰들의 기본 담보물?
또는 직접 실시간 개인 대 개인 smart contract?
그냥 여러 가능성들을 열어 놓은 디지탈 자산?
아직도 감이 안 잡히네요
디지탈 골드… 에셋 이라고 래리핑크가 얘기 하더만요.
디지탈 영역에서의 부동산이다라고 마이클세일러도 얘기하고…
좀 더 현실적인 예측이라면
머지 않은 미래의 수 많은 코인이나 토큰들의 기본 담보물?
또는 직접 실시간 개인 대 개인 smart contract?
그냥 여러 가능성들을 열어 놓은 디지탈 자산?
아직도 감이 안 잡히네요
한 10년 후에 님 클량에 있으면 여기 댓글들 다시 상기 시켜 드릴게요 ㅎㅎㅎ
블록체인 기반의 무언가로 트랜잭션하는 방법이 유일할겁니다. 퍼블릭 블록체인 한정해서, 은행이나, 정부, 금융기관들을 안거치고도 수많은 사람들(블록체인 노드)에 의해서 자산으로서 인정이되고, 검증받으며, 제가 자산을 가질 수 있고, 그 자산을 또 누군가에게 보낼 수도 있죠. 우리가 온라인 상에서 하는 모든 거래는 제3자가 있는데, 이걸 1:1로 가능하게 만든거에요. 이 사실 자체가 지금까지의 금융 시스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겁니다.
이것의 개념을 처음 제시하고 현실화한 것이 비트코인이고요. 지금은 비록, 금융권간의 담보나 실제 기업-개인간 거래에도 쓰여요(특정 물건에 달러로 결제 / 원화로 결제 / 비트코인으로 결제 이런느낌) 위에분이 말씀하신 암흑세계로 가자면.. 비트코인 믹싱같은..(자세하게는 말을 안하겠습니다) 3자를 거치지 않고, 거래소의 눈을 피해서 탈세수단으로서 많이 쓰이긴합니다. 요즘에는 딥웹/범죄조직 에서 라이트코인으로 많이 거래하는데, 이유가 라이트코인은 밈블윔블이라고 익명성 거래가 가능해서, 라이트코인이 비트코인이랑 스왑이 가능하고 해서 비트코인 거래 수요가 많이 생깁니다.
여하튼 저도 투자자지만, 한때 블록체인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써.. 퍼블릭 체인의 코인들이 이제는 단순한 투기수단이 아니라, 신원 인증 같은 좋은 곳에 쓰여서 제 3세계 국가들이 겪던 금융/신원 보장 문제를 해결해 주면 좋겠습니다..
이제 1사토시는 1원이 넘었네요.
저처럼 포모 방지용으로 좀 가지고 있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아요 ㅎㅎ
현인이시다.
특히. 포모방지용. @@.
최근 중국에서의 엑소더스에서도 아마 잘 보여주게 될거라고 기대합니다.
한 몇 억 이상만 해외로 반출하려고 해도 무척 어렵습니다.
중국인이 어느 정도 이상의 자산을 해외로 가져오려면 아마 비트코인 외에는 방법이 없을거 같은데요..
잘 되는 사람 바지가랑이 붙잡고 끌어내려봤자 본인만 추해지지 안 끌려갑니다.
그런데 현실의 도구는 형태가 정해지니 그 용도도 대부분 정해지기 마련이나 비트코인은 형태가 없죠. 그러니 용도도 딱히 정해진것은 없다 봐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이런 상황에서 비트코인의 용도는 결국 '쓰는 사람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사용하나?'에 달려있을것 같습니다.
이게 다른 화폐와 다른 비트코인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믿든 믿지 않든 기차는 목적지로 갑니다 ㅋㅋㅋ
비트코인의 가치는 네트워크 금융 가치저장 수단입니다
2. 이더와 더불어 사이버 도박장(알트마켓,DEX) 기축 토큰
3. 관상용. 지갑에 들어있는 비트코인을 보면 뿌듯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