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비트코인 반감기
A. 13년, 17년 고인물의 전쟁.
B. 21년 일반 중국/한국의 뉴비의 참전.
C. 24년 현재 미국 기관/올드머니/전세계개인과 기관 참전.
II. 24년 현재(C)가 A와B 시절과 다른점
1. 지정학적 위기: 현재 비트코인의 쓰임새는 터키 사태, 우크라이나/러 전쟁 등 오태민 교수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지정학적 위기를 피할 수 있는 자산으로 인정되었다.
2. 거대 금융계의 담보물 : 거대 금융권 들은 서로서로 돈을 하루씩 빌리는 경우가 매우 많다고 한다. 이것도 오태민 교수님에 의하면 하루 담보물로 비트코인이 현재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부동산은 등기권리이기 때문에 국경을 넘을 수 없고 미술품/고고학적 가치를 물건은 왔다갔다하기 불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개인간 거래에는 비트코인이 쓰이지 않지만 거대 금융권들이 비트코인을 쓰고 있다고 한다. 국제간 거래 수수료가 비트코인이 압도적으로 저렴하고 빠르다고 한다.
3. 뉴플레이어 유입 : 1경원을 굴리고 있는 세계최대 자산관리사 블랙록과 연기금/올드머니 비상관자산으로 포트폴리오를 최소 1%에서 5%로 비중을 올리면 100조~500조원이다. 거래소 리스크를 완전히 해소해버렸다. 그래서 미국 기업에 투자하는 해외 자본들도 비트코인 ETF를 사게만들었다.
앞으로 2년 사이에 1억에서 3억 사이를 왔다갔다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태민 작가는, 장기적으로 최고치를 8-9억 정도 보는 것 같던데요. 아무리 상방이 무한이라고 해도...그 정도에서 고점 찍고 은행이나 미국이 개입해서 가격을 4-5억대에서 안정시키지 않겠느냐, 라고요. 흥미로운 전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의견은 막, 20억, 30억..너무 나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