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BTC 순유입.
즉슨 하루 900BTC 채굴되는데, 그 외에 9100BTC 쯤을 더 시장/거래소에서 쓸어 담았다는 말이군요. 와 좀 무섭.
7일 비트코인(BTC) 현물 ETF 보유량 8종에 약 1만BTC 순유입 (bloomingbit.io)
7일(현지시간) 룩온체인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BTC)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8종에 1만9BTC(약 6억746만달러)가 순유입됐다.
이중 블랙록에 4187BTC가, 피델리티에 3061BTC가 유입됐다. 그레이스케일에서는 5388BTC가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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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금융 투자자가 최근 비트코인(BTC)을 계속해서 분할 매수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6일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옛 트위터)를 통해 "전통 금융 투자자는 '달러비용평균법(DCA)'를 통해 매일 비트코인을 평균 6896개씩 매수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DCA란 특정 자산을 일정 기간 동안 정기적으로 매입하는 분할매수 전략이다.
주 대표는 "전통 금융은 지난 7일 동안 10만3726 BTC를 축적했고 이들의 축적 규모는 전례가 없는 규모"라고 강조했다.
https://bloomingbit.io/feed/news/64184
6일(현지시각) 주기영 크립토퀀트 대표는 X를 통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당시 비트코인 가격은 4만6376달러였다"라며 "2024년 11월에 금 ETF 상장 당시 금값은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2021년에도 주기영 대표는 "많은 경제적 요인이 금값에 영향을 미쳤지만, ETF 상장이 글로벌 기관 자금 유입에 큰 역할을 했다"라며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면 가격은 돌아오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어서 "김치 프리미엄이 2년 최고치인 10%에 달했다"라며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그는 "한국은 주목할 만한 가상자산 펀드가 없고, 가상자산을 통한 자본 유출에 엄격하다"라며 "김치 프리미엄은 순수 개인 투자자의 FOMO(Fear of missing out)지표로 활용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