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정화폐를 번다는건 총 발행된 법정통화량에서 내가가진 비율을 늘리는 것이 돈을 버는 겁니다. 법정화폐가 20% 증가하였다고 가정하면 총자산 20% 이상 증가하지 않았으면 10억 자산이 11억이 되어도 12억이 안되었으므로 손해본겁니다.
법정화폐(KRW)의 환상을 버려야 합니다. 심지어 달라조차도 가치가 휴지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최고 금융카르텔조차도 달러버리고 비트나 현물을 사고 있고 주식을 사고 있습니다. 이세계를 움직이는 금융카르텔이 하는말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시면 나의 부는 늘어납니다.
가상자산/부동산은 희소성이 있고 법정통화량은 희소성이 없습니다.
아파트 가격이 오른다라고 이야기하기보다는 법정화폐의 희소성이 줄다보니까 법정화폐의 가치가 떨어졌다가 옳은 표현입니다.
전 서울부동산이 많이 올랐다고 하지만 현금가치하락(코로나) + 부동산 사이클 상승추세(시기) + 공급부족(실책) = 이로인하여 아파트 가격이 올랐다고 봅니다.
이제 아파트 많이 짓는다고 합니다. 아파트 희소성 떨어질것입니다. 당분간 공급 시간격차로 조금더 오를수도 있지만 희소성은 결국 사라지고 노후화로 인하여 가치 저하 요소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비트는 노후도 되지 않고 희소성은 2100만개 고정이며 심지어 4년마다 발행량도 반으로 줄어들고 서울아파트 살수 있는 사람 숫자보다 비트코인을 살수있는사람이 1000만명 vs 70억 이니까 700배 차이 납니다.
주식은 노후가 되진 않지만 무상증자/유상증자 가능성도 있고 분할하기도 합니다. 수요자는 한국인 5000만명외에 우리나라 증권접근가능한 외국인이 전부입니다.
비트외에 알트는 발행량 고정한 알트도 있지만 간복 10배 뻥튀기도 하고 주식같이 분할도 합니다. 코드를 변경할수도 있구요. 미국법으로 보장된 가상자산은 비트/이더외에는 나머지는 규제리스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비트/이더 가즈아~~~!
제가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알트를 사실수는 있지만 최종적으로 비트 갯수가 늘어나야 돈을 번것을 확실히 하셔야합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비트를 너무 홀대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비트는 비트입니다.
마이클세일러가 비트코인을 사이버스페이스의 맨하탄 도시 블록이라고 하는 것이 그러한 관점이기도 하구요.
원화는 당분간 약세일 것이니 오히려 아파트의 가치는 떨어졌다고 봐도 되겠네요.
(구체적인 수치는 더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추세 자체는 맞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있죠.
안타까운 일입니다.
(비트맥시이십니다 ㅎㅎ)
알아차려야 하는데 그에 대한 헷지를 비단 코인만이 아니라 주식, 부동산, 금 혹은 그 어떠한 것이라도
해 두냐 안 하냐에 따라서 남은 평생이 정말 극단적으로 바뀌게 됩니다.
클량만 해도 요즘은 덜하긴 하지만, 몇 년전까지만 해도 은행에 열심히
저축을 해야지 코인 같은 불로소득 노리고 폰지사기, 도박을 하는건 범죄라고 질타하는 분들도 많았는데
희한한건 그런 분들 중에서 부자를 본 기억이 없습니다. 그간 코인에
대해서 극도의 혐오를 표출하는 분을 클량에서 보면 습관적으로 지난 글/댓글을 보는데 부자라고 할 만한 사람은 커녕
오히려 그 반대인 케이스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흔히 부자일수록 사고가 유연하고 코인도 개방적인 케이스가 많습니다.
불법 아닌 이상에는 모든 할 수 있는걸 다 합니다. 당연하지요.
그냥 월급 받고... 은행 저축하고... 남들 다 하는 수준으로 주식 조금 해보고... 매주 로또 복권 사는건 희한하게 돈 아까운 줄 모르고... 휴일 등 여가도 무의미하게 시간 보내고(누군가들은 임장 하러 다닐 동안)
그러면서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는 욕심은 버리지 못하는...
정말 시대가 빠르게 바뀌는데 아무런 대비도 하지 않고 사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러면서 코인, 부동산 등 다른 자산 가치가 급등하면
세상이 잘못되어 간다고 문제의 원인을 자신이 아닌 환경 탓을 하지요.
최근 몇 년새 그 각자 선택에 따른 결과를 '현실 자산'이라는 성적표로 받아보게 되는데 문제는 성적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질걸로 봅니다.
사실 유연하게 사고해도 시행착오 덕분에 될까말까인데 아무리 이야기해도 인지만 할뿐 행위가 바뀌지 않더라구요.
그렇다고 이들의 불만이 해소되는건 아니니 나중에 이것이 일방적인 적의로 바뀌어 혹, 이 시장을 파괴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듭니다.
대표적인게
금, 땅 그 외에 뭐 미술품 정도? 미술품이 영원할진 모르겠네요
암튼
기득권들은 서민들의 생활비 지출을 자꾸 늘리려고 만들고
자기들은 그렇게 번돈으로 한정된걸 자꾸 모아나가 우리를 자본노예로 만들고있죠
주기적으로바꾸는 폰, 차, 유행적소비(예전엔 여행 프로그램이 많았는데 요샌 캠핑 유행을 조장)
그리고 현대는 10조짜리 땅을 사고 기업들은 빌딩사고 월세받고
암튼 이 굴레를 벗어나기 쉽진 않아보이지만 노력을 해봐야죠
저도 죽기전에 빌딩하나 사는게 꿈인데 10억이나 모을 수 있을런지
그때 당시 다른 누군가도 이걸 알고 있으면 어쩌나 조마조마 했다고 하는 그 말이 기억에 남더라구요.
저도 만달러에서 비트를 사긴 했지만, 배짱도 확신도 없었던건 마이클 세일러와 다른 점이고,
그때는 몰랐지만, 지금은 알고있으니 그건 그나마 좋은 점이겠네요.
비트가 아직 시작도 안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그건 좀 무섭단 생각이 들고 적당하게 꾸준히만 가줬으면 바랄게 없겠습니다.
우문현답이네요. 매번 글 잘 읽고 있습니다.
고견 감사합니다. 덕분에 비트 이더 분할로 매수 중이고 마음도 편안하네요.
늦게 시작해서인가, 빨리 안모이네요...
매번 올려주시는 글들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