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전 리플과 에이다 고층에 주차한 1인입니다.
적절한 시장 대응을 했다면 익절 또는 가벼운 손절이었을 텐데 그러지 못해 수업료는 월급 두어달 치를 ㅜㅜ 지불했구요.
이제서야 조금은 건조하개 바라볼 수 있어서 섣부르게 먹자고 뛰어들지 않고, 안정성(?) 있는 쪽에 투자하는 이유도 알것 같습니다.
그래거 조금씩 소액으로 필요한, 가능한 만큼 매수하면서 언제고 저 수업료를 익절하는 걸 목표로 삼으려고 합니다.
물론, 비상금 정도는 모험할 준비가 되어 있으나 그건 또 다른 이야기겠지요 ^^ 삶이 울적할때 던지는 도박 정도랄까요.
모드들 날도 무더운데 성투하시고, 리플과 에이다도 지금보다 힘낼 날을 기대해 봅니다 ㅎㅎ
파이팅!
/Vollago
주식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저는 워낙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지라 성장주에 넣고 있는데 사람들이 사는 물건 중 저한테도 사보라고 권하는 물건을 만드는 회사들을 보통샀는데 지금까지는 좋더라구요
가상자산은 그냥 비트/이더 사놓고 가만히 있으면 되니까 젤 쉽더라구요... 물론 제 평단가가 낮아서 그럴 수도 있지만 전체적인 시나리오 흘러가는게 너무나 명확해서 더이상 찾아보지도 공부도 안하고 있고 동향만 보고 있습니다. 일부 팔아서 다른 자산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