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86352
BTC 는 에너지를 가치저장하는 수단이라는 말의 의미가 널리 이해되는 세상이 오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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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 존재는 태어나면서부터 온몸으로 취득한 정보와 이를 기반으로 만들어낸 의식이다. Them Crooked Vultures 는 어서 2집을 내놓아라~ ------- Don't Trust, Verify. ⚡️⚡️⚡️ ------- Stay Humble Stack Sats. ₿ 만 삽니다.
사토시도.. 지금처럼 채굴전용 머신 ASIC이 등장하고 대규모 초기자금 투입을 통한 채굴단지가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했을지는 좀..의문입니다. ㅡㅡ.a.
아마 이 정도 난이도/해시레이트를 예측하진 못했을 법도..
정도의 문제인데.
해쉬량이 지금의 10분의 1, 100분의 1이어도
지금과 동일한 네트워크 운영이 가능한데
굳이 10배100배 돌려서 운영을 한다는게
아무리 논리를 갖다 붙여도 한계가 있죠.
인간의 탐욕으로 지금의 10배 100배 1000배의 전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어떨까요.
지구상에서 발생하는 전기의 절반을 비트코인 생산이 쓴다면요.
근데, 시총에 맞게 해시량이 증가해야 51% 어택을 막을 수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왜냐면,
시총은 어마어마하게 큰데 해시량이 작으면, 누군가 순간적으로 적은 자금으로 해시량을 투입해서 51% 장악 할 법도 하니까요. (근데 누군가 51% 장악하는 순간,, 비트 가격은 곤두박질 치긴 할텐데..흠.)
그런 측면에서 POS는 해시량에서 자유로운 장점이 있네요. 어차피 시총 자체를 Staking으로 분배하는 개념이니 만큼 시총크기에서 자유롭죠.
사토시는, 채굴 산업화 시기가 너무 앞당겨져서 51%공격이 현실화되지 말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지만, 룰을 바꿀 생각은 전혀 없었습니다. 어차피 시장 참여자들이 알아서 더 효율적인 채굴 방법을 찾아낼테니까요.
@@.
그렇군요. 시총과 해시레이트, 51% 공격...은 서로 얽혀있긴 하죠..
POS가 나와있는 상황에서...과연 어찌 될지..긁적.
남는 에너지에 대한 저장/처리기술 발전을 막는 측면도 존재하긴 하는..;;;
차차 컨센서스가 퍼져나가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