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환경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것은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
테슬라 높은 분들은 몰랐나보군요?
어쨌든 현재 비트코인의 채굴성, 송금시간 등 다른 알트코인에 비해 밀리지만
상징성으로 그래도 수요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과연 미래에도 비트코인이 쓰일까요?
테슬라가 한 번 비트코인 안쓴다고 못 박았는데
나중에 다시 쓴다고 말은 못 바꿀 것 같고
갑자기 다시 비트코인 쓴다고하면 그때는 진짜 폭동이죠.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사형선고를 내린 느낌입니다.
비트코인이 채굴방식을 친환경적으로 전환하거나
혹은 비트코인 대비 채굴에너지를 1%이하 사용하는 암호화폐를 찾을때까지 '잠시' 중단한다 입니다.
또 이러다가 흐지부지(?) 되던게 다반사인 판이라 '눈으로 보이는 현상'에 매몰되어
판단하면 그르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을 꼭 실생활에 쓸필요도 없는거구요.
저장용 증명용으로만 써도 될수도 있는거죠.
저점에서 다시 500btc 구입했다는 얘기가 있더라구요
비트코인 풀 매수후, 떡상 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다음 고점에서 풀매도
도지코인도 풀 매수후, 떡상 시키기 위해서 노력한 다음 고점에서 풀매도
저는 이렇게 봅니다.
인플레이션 악재에 환경 악재까지 있는 무기 죄다 끌고와서 악재를 만드는것을 봐선 바닥에 거의다 온것 같네요.
참고로 비트코인 사망신고는 412번이나 있었습니다.
https://99bitcoins.com/bitcoin-obituaries/
코인당 100만원도 안될거에요.
가치를 저장하는 용도로 여기까지 온거죠.
코인으로 테슬라 팔린건 100대도 안될거에요
다른 전송빠르고 수수료적은 코인이 화폐로서의 기능이 있다면 비트코인은 코인판위에 있지만 여타와는 완전 다른 그런것요. 위에 쿠오쿠오님 말씀처럼 저장용과 증명용이지요.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꺼라고 생각합니다. 가치가 높아질지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요.
혹시나 나중에 테슬라가 어느 거래소와 협약을 맺고 차량대급 지불을 구매자지갑에서 테슬라지갑으로 이동이 아닌 거래소내에서의 사고팔기로 가능해진다면 전송수수료도 없어질테고 거래속도는 당연히 순식간일테고 그렇게 되겠죠.
발표 직전에 팔았다가 더 샀어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cm_vcoin/16138352?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저 글 어디에 저 지갑이 테슬라 지갑 or 머스크 지갑인지 or 일반 고래 지갑인지 알수있나요?
https://bitinfocharts.com/bitcoin/address/1NDyJtNTjmwk5xPNhjgAMu4HDHigtobu1s
이 지갑으로 보이는데 떡하니 wallet: Binance-wallet 으로 써있네요?
나온 기사가 수백 수천개 입니다.
지금 죽었나요? ㅋㅋㅋ
내 수익이 중요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