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이오스 홀더 로써, 일단 먼저, 번역을 올리고 제일 마지막에 제 희망회로가 섞인 해석을 달 도록 하겟습니다.
(영문 번역을 많이 못해봐서, 혹시라도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겟습니다.
https://block.one/news/launch-of-bullish-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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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ck.one과 저명한 투자자들은 $10B의 펀딩을 모아서, 새로운 가상화폐 거래소, 불리쉬 글로벌의 출시를 발표합니다.
투자자들로는 피터 틸, 알렌 하워드, 루이스 베이컨, 리차드 리, 마이크 노보그라츠, 크리스티안 엔거마이어, 그리고 노무라가 포함 됩니다.
2021년, 5월 11일- EOSIO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만드는 블록원 은, 오늘 새로 만들어진 불리쉬 글로벌을 발표합니다. 모회사인 블록원과는 독립 법인으로 운영 될것 입니다. 불리쉬 글로벌은 새로운 블럭체인 기반의 가상화폐 거래소로, 성능과, 유저 프라이버시, 규제준수를 중앙화된 오더북 기술과 수직적으로 통합된 디파이 구조에 의한 유저이익을 통합 하도록 설계 되엇습니다.
불리쉬 거래소는 새로운 자동화 된 마켓 메이커, 대출, 그리고 포트폴리오 관리 도구를 사용자에게 제공함으로서, 기존에 전통 금융에서 독점하던것을 유저들에게 제공하고, 디지털 자산에 저 깊은 유동성을 가지고 올것 입니다.
불리쉬는 EOSIO 와 EOS 퍼블릭 체인 을 활용함으로써, 거래소 내부에서 처리되는 모든 거래에 대래, 검증 가능하고, 불변성의 감사 추적을 만들 것입니다. 이를 통해 고성능의 트레이딩 과 완전하게 인증 가능한 상태를 가져오는 첫번째 자산 관리 플랫폼이 될것 입니다.
불리쉬 글로벌에는 100억 달러 이상의 현금과 디지털 자산이 투입 되엇습니다. 블록원은 100만 달러, 164000 BTC, 20만 EOS를 투입하엿고, 추가적으로, 300만 달러의 전략적인 투자를 받았습니다.
투자를 한 저명한 투자자들로는, 피터 틸, 알렌 하워드, 루이스 베이컨, 리차드 리, 크리스티안 엔거마이어, 갤럭시 디지탈, 그리고, 노무라 국제 투자 은행이 있습니다.
"불리쉬 거래소는 블럭체인 기술을 과 새로운 시장구조를 활용하여, 고성능 트레이딩과 투명하고 자동화된 기능을 가지고 오고, 비싼 서드파티 기능들을 혁신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이끌어 내는 포트폴리오 관리 도구로, 기관들과, 개인들에게 최신의 가상화폐 투자 전략에 더욱 좋고, 안전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할것 입니다.
-블록원 CEO 브렌단 블루머
"불리쉬의 자산 구조는 견고 하고, 그것의 수직적인 통합은 안정성과 유동성을 가상화폐 공간에 가지고 올것 입니다. 나는 불리쉬의 길고 달콤한 여행의 시작에, 투자가와 어드바이저로 참여하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 피터 틸
"성공적으로 디지털 자산과 기관 투자가들 사이의 갭을 연결하는 일은 금융분야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 디지털 통화를 거대한 주류로 받아 들여지게 할것 입니다. 나는 그들이 금융의 미래에 유저들에게 더 많은 가치를 추가하고, 통제할수 있는 불리쉬의 미션에 포함 되게 되어서 흥분 됩니다."
- 알렌 하워드
"암호화폐 시장은 계속해서 기관진입으로 인해, 이익을 얻고 있고, 불리쉬는 블럭체인 베이스의 시장 구조를 활용하는 좋은 위치에 있으며, 기관과 소매 투자가들의 접근을 용이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것 입니다."
-루이스 베이컨
"불리쉬는 강한 팀에 의해 만들어 젔으며, 혁신적이고, 규제준수적인 해답을 시장에 가져오는데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불리쉬의 자문 팀에 합류하고, 세계적인 성공에 나의 경험을 쓰게 되어서 기쁩니다."
-리차드 리
" 불리쉬의 규모가 블록원의 고성능 블럭체인 엔지니어링과 합쳐져서, 불리쉬을 첫날부터 만만치 않은 플레이어로 만들것입니다. 나는 이 팀에 합류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노보그라츠
제즈 모히딘, 노무라의 최고 디지털 책임자는 덧 붙엿습니다.
"우리는 불리쉬에 투자자로 참여하고, 그들과 면밀하게 일함으로써, 디지털 자산의 기관화를 촉진하게 되어 기쁩니다.
마지막으로, 엔거마이어는 말했습니다. " I am Bul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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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번역이 쉽지 않네요, 혹시 틀린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래부터는 저의 희망회로가 섞인 해석+ 추측 이니, 재미로 보시고, 근거는 없습니다. 제 상상입니다.
불리쉬 투자자들이 반복적으로 말하는게, "기관" 입니다.
기존의 디파이 시장은 익명으로 자유로움을 강조 했다면,
불리쉬의 포인트는, 규제 준수, 기관이 참여 가능한 디파이 서비스 ( 블록원에서는 프로파이 라고 합니다,)
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즉 이제까지의 디파이에는 기관이 진입 할수 없었다면, 불리쉬에서는 기관이 디파이 서비스에 접근할수 있다는게 핵심이라고 봅니다.
( ex, 은행이 사용자에게 가상화폐 담보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던지, 기관의 가상화폐를 유동성풀에 공급할수 있도록 하는것)
또한 EOSIO 기술과 EOS 퍼블릭 체인을 통해, 모든 거래 기록을 투명하게 남기는 첫번째 거래소가 될것입니다.
(아마도, 프라이빗 체인과, 퍼블릭체인의 연동을 통한 IBC 기술로 추측 됩니다.)
(빗썸이나 업비트에서 가끔 서버 닫고 뭔짓 하는지 모르겟다. 그런걸 없앨수 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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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불리쉬는 기관이 디파이 서비스에 접근 할수 있도록한다.
2. 불리쉬 거래소의 모든 거래기록과, 프로파이 스마트 컨트렉트는 아마도 이오스 퍼블릭 체인 위에 올라갈것이다.
3. 불리쉬 투자자들이 다 대박이다...
--사족
피터 틸 https://namu.wiki/w/%ED%94%BC%ED%84%B0%20%ED%8B%B8
알렌 하워드 https://en.wikipedia.org/wiki/Alan_Howard_(hedge_fund_manager)
루이스 베이컨 https://en.wikipedia.org/wiki/Louis_Bacon
노무라 증권 https://namu.wiki/w/%EB%85%B8%EB%AC%B4%EB%9D%BC%20%EC%A6%9D%EA%B6%8C
엔거마이어 https://everipedia.org/wiki/lang_en/christian-angermayer
리처드 리 https://en.wikipedia.org/wiki/Richard_Li
노보그라츠
초반에 메인넷 오픈하고 주요개발진들이
현금을 너무 많이 땡긴게 걸립니다.
거의 인당 수십억에서 수백억은 땡겼을거같은데
제가 개발자라면 수백억 생기면 이오스 계속 개발하는것보다
그냥 새로 코인하나 더 만들어서 그거 내다 팔꺼같습니다.
@LeeJun님
창시자 : 댄 라리머
회사 : 블록원
특징 : 이더리움 ICO 역사에 길이 남을 5조 모금한 코인
최고점 : 29500원 (서울밋업) - 이땐 작전주 맞았다. 빗썸 관계자들도 많이 참석 했었음
1. 댄 라리머+브랜던 블루머가 블록원 이라는 회사 설립
2. EOSIO(소프트웨어) 를 이용해 EOS 코인 창시. EOSIO와 EOS는 틀리다 EOSIO는 코인을 만드는 소프트웨어라면 EOS는 EOSIO를 통해 만들어진 코인. EOSIO를 통해 만든 코인이 EOS만 있는건 아니야 다른것도 좀 있음. EOS는 그 중 하나일뿐 연관성 없다
3. 코인판 역사상 최고의 ICO (약 5조를 이더리움으로 모금받음) 이후 전량 매도 후 비트코인+미국채 사들임
4. 메인넷 이후 기술적인 반등 이외에는 철저하게 호재 없이 버려짐. 18년 이후 개발 진척사항 거의 없음. 물론 속도는 좀 더 빨라졌지만 특별하게 댑이 많이 올라갔거나 혁신적인 기술 도입 없음
5. 댄 라리머 블록원 사임.
6. 이후 댄 라리머 근황 : 트윗에다 자유,평화 그리고 이더리움에 대한 자격지심 그리고 증오심 표출, 책 발간
7. 댄 라리머 커뮤니티로 복귀 하지만 개발에 필요한 자금은 모조리 블록원이 갖고있다. 블록원은 이미 18년도에 SEC 와 소송할떄부터 EOS 코인과는 관련이 없다 자신들은 모금만 받았을뿐이다 철저하게 손절.
8. EOS 코인에는 21bp들이 매일 이오스를 보상으로 받지만 한 한군대도 EOS를 스테이킹 하지않고 모두 거래소로 이동하여 처분중. 매일매일 1개도 빠짐없이. 리플보다 더 함 (이게 이오스 가격을 누르는 주요 원인이라는 사람도 있음)
정리 : EOS 퍼블릭 체인을 개발하기 위한 자금도, 투자처도 없고 모회사 블록원은 손절쳤음 개발자는 지나친 이상주의자, 현실과는 동떨어진 발언과 행동으로 이미 진성 홀더이자 관리자 급인 인사들 대거 이탈했음 (커뮤니티 붕괴) 매달 받는 EOS 가격이 점점 더 낮아질 경우는 BP들 파산 이후 커뮤니티 붕괴 EOS 퍼블릭체인 망함. 100원? 10원도 가능 이오스가 성공할거라는 믿음을 가진 사람들은 코리X스 라고 진성 홀더들 밖에 없는대 얘들은 지들 커리어도 여기에 걸었기 때문에 목숨 거는거고 ..
누군가에게는 명치가 아프겠지만 꼭 알고 투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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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인데요.
좀 과격하게 작성된거 같긴 합니다.
물론 당시 모금된 이더를
이더리움 최고점 기준으로 5조원인데 못해도 2~3조원에는 매도 했을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물론 불장에서 단기적으로 이오스가 펌핑받고 50프로 70프로 상승할가능성 있다고는 보지만
장기적으로는 좀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블록원에서는 모금된 돈 뿐만 아니라
이오스 코인 자체도 본인들 물량으로 엄청 많이 확보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인은 전세계 어디든 현행법상 투자하는게 아니라 기부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블록원에서
"미안해~ 사실 개발 못하겠어~ 걍 없던일로 하자~ 그래도 모금된 자금은 잘 쓸껭!"
라고 했을때 욕은 뒤지게 먹을순 있지만 법적 책임은 안물어도 되죠..
뭐 쓰레기 김치 개 잡코인보다는 낫겠지만
플랫폼코인은 winner takes all
결국 승자가 다 먹을 가능성이 높은 시장인데
과연 추후에 이오스가 이더리움을 잡을수 있을지 의문스럽네요.
저런식으로 까려면 이세상에 못깔 코인이 어디잇겟습니까
https://coinpan.com/eos/174798649
내 포트폴리오 비중이 비트 5, 이더 3, 이오스 2였는데
이번에 이오스 전량 매도하고 비트랑 이더로 바꿈
이유는 아래 정리했고 아무리 봐도 투자가치 전혀없음
요즘 이더 defi 에 빠져서 재미보다가 eos 상황을 너무 늦게 알아서 개 후회중 ㅠ
1. 보이스 : 최근 쓸데없는 쓰레기 글만 가득, 댓글도 이젠 안달림, 알렉사 기준 순위 계속 우하향, 업데이트 및 로드맵 전혀 없음
2. vc 투자 : 3년이 지나감에도 upland 같은 대학 졸작 댑만 나오고 아직 제대로 된 프로젝트나 댑이 안나옴,
설령 이 시점에 댑이 나온다 해도 eos 메인넷에 올라가는 제품은 절대 소수,
eosvc 소개 페이지에도 대충 1~2줄 끄적거려 놓고 뭐하는 프로젝트인지도 모름
지네끼리 돈 나눠먹기 하는건지도 모르겠고 투자자 입장에선 절대적으로 신뢰가 안감
3. 트랜잭션 : blocktivity엔 1위지만 자세히 보면 eidos 등 채굴 트랜잭션이 90%이상임 (bloks.io 에 실시간 트랜잭션 보면 다 나옴)
4. 리소스 개선 : 개선한다고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 지갑까지 개선될려면 내후년은 되야함
5. 차트 : 주봉 기준 몇달째 반등없는 우하향중, 몇달 후 코인마켓캡 20위밖 예상, 가격은 천원대 진입 예상
6. 커뮤니티
텔래그램 : 2018년 eos 공식 채널수 7만명, 현재 : 1.8만명 -> 약 80% 감소
레딧. 트위터 : 광고글 다수, 이젠 까는글도 없음, eos 친목 인원들끼리 서로 eos 칭찬하지만 대부분 팔로워 100명 이내 고인물들
인플루언서 : 콜린(팔로워 5천명) 1명 말곤 다 사라짐
7. defi
규모 : 이더의 1%도 안됨
이율 : 대부분 최악이며 높은 곳의 이자 토큰 가격은 대부분 몇십토막남
보안 : 컨트랙트 수정가능, 대안으로 msig를 거는데 bp 허락없이 지네 맘대로 걸어놈
audit 업체도 eos bp이며 audit 업체를 msig해놔서 솔직히 한패거리로 먹튀해도 할말없음
참고) eos defi 정리 사이트인 eosx.io/defi 에서 audit, msig가 제대로 된 defi 서비스는 없다고 봄
8. bp : 대부분 활동없는 거래소나 일부 활동있는 bp는 순위나 가격 유지를 위해 가끔 활동하는데 딱히 업적이 없음
대놓고 얘기안하는데 2~3위에 있는 한국 bp보면 같은 나라 국적이라는게 솔직히 쪽팔림
9. b1 : 개발자 300명이 도대체 뭐하는지 모르겠음, 최근 eosio 업데이트 내용으론 개발자 1~2명이면 충분한 개발 활동임
10. 메인넷 : 곧 4년차인데 킬러댑 0개, 댑레이더 및 댑닷컴 보면 트래픽 및 유저수 보면 형편없음, 오히려 트론이 실적 좋음
11. 댑 개발사 : 대부분 한탕하고 빠졌고 현재 남은 개발사는 극히 소수임
커뮤니티 채널에서 한탄하며 노력없이 한탕으로 빠져나갈 궁리만 하고있음
12. 대형 투자자 : 노보그라츠 eos 전량 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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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년 후반 작성글이긴 한데 과연
미래에 이오스가 이더리움을 잡을수 있을지 의문스럽긴 합니다. ㅎㅎ
저는 굳이 여기다가 이더리움의 단점을 적지는 않겟습니다.
어쨌든 경쟁은 좋은 것이니 불리쉬 응원합니다.
(루머로는 테이커 수수료가 0원인 거래소가 된다고 합니다.. 유동성 공급 스프레드 만으로 수익을 내는 거래소요.)
페이팔 공동창업자인데다가 팔란티어 회장..
앨론만큼 주목받진 않지만 의미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오스가 거래소+코인 둘다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면.. 게다가 디파이.. BNB수준의 떡상이되지않을까 싶어져서 저도 포트의 일부로 담아보았습니다.
이준님 글 꾸준히 보고있습니다. 이번에 번역까지 해주시고 .. 그만큼 대형호재라고 생각하신거겠죠. 양질의 글 감사합니다 ^^
지금은 알고있는 자들이 용감히 매수할 수 있는 구간이며,, 이것이 얼마나 빅뉴스였는지는 올 연말쯤 모두가 이해하게 될 겁니다. ㅎㅎ
불리쉬 말고 몇가지 더 있어요. (혹시 아시면서 모른척 하시는 것일 수도?ㅋㅋ) 제 기준에서 판단하는 큰 것들만 해도 몇가지 더 남아 있네요 ㅎㅎ
이번에도 설레발로 끝날지 시간 지나면 알게 되겠죠.
이오스 가즈아
이번 파워업을 통해, 이오스 가 사용될 수록 스테이킹한 홀더에게 이익이 돌아가도록 만들었고, 블록원이 직접 이오스 퍼블릭체인을 사용함으로써, 사용량이 증가할겁니다.
블록원에서는 본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이오스를 스테이킹함으로써 지불한 수수료를 보상으로 받기 때문에 나쁠게 없습니다. (결국 불리쉬 거래소의 스마트 컨트렉트에 사용된 수수료를 홀더와 블록원들이 나눠가지게됨)
이오스의 가격이 오를수록 수수료는 이오스 가격대비 저렴해 질거고 스테이킹 보상도 줄어들어서, 사용량에 따라 자연스럽게 가격이 오르내리게 되도록 설계 되어있습니다.
일단 추세는 좋으니, 앞으로를 기대해 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