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는 전적으로 개인의 책임이며
가격의 확정된 방향성을 제시하는 글이 아님을 먼저 밝힙니다.
1. 대세 상승장 이후 2014년 2월 3일 데드크로스 발생.
이후 약한 골든크로스후 다시 골든크로스 진입시점까지 1년의 기간을 거치고 가격 변동%는 -70%네요.
2. 2018년 1월 22일 데드크로스 발생.
이후 약 골크 후 다시 골크 진입시점까지 역시 1년의 시간을 거치고 변동 %도 거의 -70%인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2019년 8월 26일 데드크로스 발생. 이전 전고점을 뚫지 못했기떄문에 대세 상승장이라기엔 약간 애매했던 장이었으나
어쨋든 꽤 많은 오름폭을 보여주다가 데드크로스로 진입.
1년이 채 가기도 전에 팬데믹이 터지고 전세계 자산시장의 역사적인 패닉셀이 터지면서 대량 손바뀜이 빠르게 생겨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대세 상승장으로 넘어갔습니다.
4. 현재..
데드크로스 확정이냐 아니냐는 하루가 남은 상태이고 정확한 판단은 주봉 캔들 하나 더 채우고 봐야하겠지만.. 대세를 돌리려면 엄청난 호재가 하루안에 터져서 장악형 양봉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나 쉽지는 않아보이네요. 예전과는 상황이 다를수도... 아닐수도 있고.. 아무튼 리스크 관리하고 지켜봐야하는 장은 맞는거 같습니다.
아직 한주 남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