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코프도 상당부분 꺼지면서 단기 급락을 하길래 이건 무조건 일단 주워야 한다는 생각에
기존에 현금화해둔 자금까지 다시 입금하고 업비트, 빗썸 등 국내 거래소에서 10% 내외의 코프는 감수하고
이더 위주로 주웠습니다. 오늘 단기 최저점이 2,500,000원이니 거진 바닥에서 주웠습니다.
이런 경우 대걔 비트보다는 알트 줍는게 리스크는 커도 반대로 반등이 크기 때문에 이더를 제법 많이 주웠는데
천만다행으로 지금 시세가 올라와서 8% 가량은 익절 구간에 접어들었습니다.
보통은 이렇게 주운 물량은 그냥 단기로 터는데, 이번에는 기존 장타 이더 물량의 천 단위 갯수를 맞추고 싶어서
평단가가 급격히 오르긴 하지만, 매도하지 않고 당분간 그냥 가져가보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금일 급락 시 현금 보유분으로 잘 주운 분들은 최소 3-4% 이상은 수익 낼 타이밍이나 아직 비트의
추세를 확신할 수 없는 시기이니 가능한 짧게 가져가시는걸 권해드립니다. (매도 후 다시 현금비율 유지)
고견감사합니다!
말씀처럼 추세가 아직 상방반전이라고 보기 어려워 짧게 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