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클레이스왑 풀을 알게되어 KETH-KWBTC 풀에 소량 넣어 운영중입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1:1가격 비율로 운영되는 스왑풀의 특성상 정확한 비율로 상승하지 않으면
비영구적손실(IL)이 발생하여 이자는 만족하지만 약간의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어요
KLAY-SKLAY 풀에 넣으면 되긴하지만 저는 비트가 더 좋아서요... ㅎㅎ
그러던중 관련 글을 클리앙에서 보게되었고
바이낸스 btc/wbtc 스왑이 변동이자이긴하지만 9.1% 인걸 보게 되었습니다.
유레카를 외치며 관련 자료를 찾아보고 있습니다;;;
제가 클레이스왑 경험만있어서 1:1 페어예치로 넣어야 하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이렇게 btc 추가, wbtc 추가 란이 따로 있으니 머리가 더 복잡해지네요 ㅜㅜ
제가 이해하기로는 페어예치는 수수료가 없고 btc나 wbtc 추가는 50%를 다른코인으로 바꾼후 예치하는거로 이해되네요.
그래서 각각 0.22, 0.18의 슬리피지가 발생하는걸로 보이구요
그런데 btc를 wbtc로 스왑할때 슬리피지가 0.12% 즉 1개 교환시 대략 6만원정도 나가는데 생각보다 초기비용이 마니 드는거 같아요.
클레이스왑은 수량 적당히 맞추면 0.01% 거든요
스왑시 교환비율 확인은 정말 중요중요 더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더는 어떤풀에 운영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btc/wbtc 처럼 비영구적손실이 없거나 최소화 할수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바이낸스 이자가 괜찮으면서 1위 거래소니 안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도 어서나오길 기대해봅니다.
USDT나 DAI 모두 스테이블 코인이고 서로 가격차이에 따라 IL은 발생하겠지만 변동폭이 2자리 이상 크게 발생하지 않으면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아니면 스테이블 코인이라도 KETH-KUSDT간 차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여 누적 계산되면 무시 못 할 수준까지 IL이 발생되는 것일까요? / 처음이라서 자세히는 모릅니다 알려주세요ㅜㅜ
현재 1배 숏으로 헷징하고 같은 비율 만큼 KETH-KUSDT로 유동성을 제공해볼려고 하는데 예상되는 문제점이 어떤게 있을까여?
코린이라 금융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댓글이 질문글이 되어 버렸네요
아참 그리고 바이낸스 USDT-DAI 등 스테이블 코인끼리의 유동성 제공도 리스크가 크게 발생할까요?
kdai는 스테이블 코인이라 손해는 더욱 컷고요.
KETH-KUSDT나 KETH-KDAI풀도 제 사례처럼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더 작년말부터 무섭게 상승했으니.. 갯수 줄어드는게 눈에 보여요 ㅜㅜ
단타로 보시는 분에게는 높은 이자가 좋아보여서 스왑수수료 0.3% 감안하시고 수시로 전환하시면 좋겠지만 제 성격에는 맞지 않는거 같아요.
클레이나 이더의 상승을 예상하고 스왑풀을 운영하는데 kdai같은 스테이블코인 풀에 넣는다?
이자로 커버 가능하다면 괜찮기도 하겠지만 올해 상승을 예상하는 저로써는 좀 아이러니한거 같아요 ㅎㅎㅎ
1.25배 가격 변화 = 0.6% 손실
1.50배 가격 변화 = 2.0% 손실
1.75배 가격 변화 = 3.8% 손실
2배 가격 변화 = 5.7% 손실
3배 가격 변화 = 13.4% 손실
4배 가격 변화 = 20.0% 손실
5배 가격 변화 = 25.5% 손실
여기에서 손실은 지갑으로 그냥 가지고 있을때와 디파이풀에 넣었을때의 차이를 표시한걸로 단순히 금액의 손실이 아닌 더 먹을수 있었던 수익이 감소했다로 이해하시면 될거같아요.
저도 질문글인데 답변글이 되어버렸네요 ^^;;;
USDT-DAI는 둘다 스테이블 코인이고 똑같이 달라 추종이기 때문에 환율수익+이자수익이라 생각됩니다.
비영구적손실은 없겠군요
단기적으로 2주-1달 예치 예상하기에, 수익비해 쓸데없는 리스크만 있더군요. 해본적도 없고.
장기 예치면 꽤 괜찮아보이지만..
암튼 유동성 스왑 무척 잘 아시는 거 같습니다. 비영구적 손실이란 단어는 참 듣네요. ^^.
비트의 상승을 믿는 입장에서는 비영구적 손실이 없는 btc/wbtc 풀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그래도 오늘 비트가 올라가는거 보니 기분은 좋습니다. ^^
작년 바이낸스kr 가입했었는데 없어져버렸고....
바이낸스 다시 가입하고 인증하고 보안 설정하고 이것저것 바쁠거 같습니다.
메뉴는 왜이리 많은지 어휴.... 과부하걸릴거 같지만 천천히 해보려합니다.
두 코인의 가격에 맞춘 수량 분배 a,b 코인
가격상승 수량감소=a, 가격하락 수량증가=b
a+b=풀 유동성규모 동일 ( [ex] a 10% 상승, b 10% 하락시 )
a,b 코인의 재정거래로 풀 운영주체의 수익으로(수수료 포함) 돌아가고 이는 풀 운영자금 및 거버넌스 코인 발행 및 유지에 사용되지 않을까 생각되어지기도 합니다.
IL도 생각보다 크지 않았고요. 효자였네요.
지금은 이자도 많이 주죠.
그런데 제가 비트 비중이 80%여서 갯수 줄어드는게 너무 싫어서요;;;
이자가 적더라도 안정적으로 꾸준히 늘려줄곳을 찾고 있었어요
올해 가폐당님들 성공하셔서 경제적 자유 꼭 이루시기를 바라고 바라겠습니다.
모두 화이팅!!! 비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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