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에서는 가상화폐 관련 글들이 늘어나 갑론을박이 계속 되고
제 주위에서도 비트코인이 머냐고 하나둘씩 물어보고
가상화폐당에는 눈팅 유저들 나타나 게시글들이 부쩍 많아지더니
그리고 나서 하락 수순이네요.
18년도와 똑같네요.
인간지표를 조심하며 올해 1월달에 조금씩 분할매도 했지만 욕심 때문에 소량만 정리한게 아쉽습니다.
2번째 당하는건데 대응 못한 제 자신이 어리석습니다.
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닌거 같습니다.
3번째 턴이 찾아올지 기다려보겠습니다.
18년도 인간지표를 경험했음에도 머리와 어깨 즈음에 팔지 못한거에 대한 아쉬움과 스스로에 대한 자기성찰을 위해 글을 남겼습니다.
엘베 탔는데 반정도가 핸폰으로 업빗보고 있고 코인어쩌고 저쩌고 소리가 들려야 꼭지라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이 주도하지도 않은시장이라 솔직히 한국에서 많이 떠들어봤자 아무 의미 없어 보이고 물건너 미국 애들의 열기가 어떤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들 성투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