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 거대고래가 이더 팔아서 다수의 새끼고래 쳤네요.
그나저나 103만개면 도대체 얼마죠. 개당 최소 45만원 치면 4635억쯤인가요? 음. 생각외로 많지는 안네요. 참고로 다른 뉴스에서 103만개가 상위 100대 주소가 가진 ETH의 6%가량이라고 했습니다.
(중략)
온체인 데이터를 분석하는 Ali Martinez는 샌티멘트의 데이터를 인용해, “1,000 ~ 10,000 ETH를 소유하는 고래 투자가로 8월 31일부터 약 68개의 고래가 증가해 왔다”고 설명. ETH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일부의 대규모 투자가는 저렴한 가격에 매입해 ETH 고래 무리에 참가했다고 비유했다.
한편, 샌티멘트는 시세의 하락시에 거액의 매도를 한 고래도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TH 관련 상위 100대의 주소로부터, 약 103만 ETH가 매각된 것을 데이터를 이용해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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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 레이팅스, “비트코인 등급 하향 조정, 이더리움은 최고등급 유지”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155296
금주에도 와이즈는 이더리움(ETH)에 가장 높은 A-등급을 부여했다.
비트코인(BTC)은 B+등급으로 하항 조정됐고, 리플(XRP), 라이트코인(LTC), 테조스(XTZ), 지캐시(ZEC), 스텔라루멘(XLM)이 B-등급을 유지하며 뒤를 이었다.
B-등급을 유지해오던 대시(DASH), 카르다노(ADA), 디지바이트(DGB)는 C+로 하향 조정됐다.
C+등급을 받았던 비트코인캐시(BCH), 아이오타(IOTA), 도지코인(DOGE)이 C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며 금주C+이상 등급을 받은 암호화폐는 총 18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