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인크레더블에 따르면 한국인이 만든 아스카(ASUKA)가 먹튀 논란에 휩싸였다. 아스카는 디파이 토큰 YFI와 기능이 유사하고 개발자에 의해 물량 1000개가 사전 발행됐다. 개발자는 저유동성을 이유로 아스카를 1개씩 에어드랍했다. 유동성이 매우 낮아 이후 가격이 급등했다. 거래 초기 20달러~30달러에 불과하던 가격은 1500달러까지 치솟았다. 하지만 개발자는 돌연 ‘쪽팔려서 튑니다’ 라는 글을 남긴 채 자신과 관련된 모든 SNS를 삭제하고 자신이 가지고 있던 지분을 시장에 처분하기 시작했다. 가격은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고 급기야 아스카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만들었던 사이트도 폭파시켰다. 개발자가 사라지자 아스카는 오전 11시 45분 기준 30 달러까지 떨어졌다. 아스카 커뮤니티에는 한국 개발자를 감옥으로 보내야 한다는 글도 올라온 상태다.
저사람이 뭘 잘못했죠? 피해자, 피해금액, 증거 다 모아서 가져오세요. 재판할까 말까 고민하는 폼은 잡아드릴게요
미친놈들이 저런코인 산거아닌가요.
온 커뮤니티에 징징대지말고 알아서 해결했으면....
아스카코인 만든 사람이 예전 비트코인 플래티넘 만든 사람이라네요..
이런 사례를 보면서 앞으로는 대기업 메타 코인들로 자금이 모이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