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코인베이스에 상장된 오미세고(OMG)가 상장 15분 만에 200% 급등했다가 곧바로 폭락하면서 내부자거래 의혹이 불거졌다. 상장 첫날 OMG는 5분 차트 기준 한때 82%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이를 두고 불거진 비난에 코인베이스는 아무런 설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과거 코인베이스는 BCH 내부자거래 의혹도 불거진 바 있다. 현재 OMG 시세는 안정된 상태다. 코인마켓캡 기준 3.95% 오른 1.9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