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투데이 안혜정 기자] 백트(Bakkt)의 고객 앱 시범운영이 2020년 중순에 시작될 전망이다. 스타벅스는 전 세계 매장 수 기반 최대 커피 프렌차이즈이다. 또한 백트는 선물 거래 이상으로 거래를 하기를 원한다.
스타벅스가 비트코인 결제를 직접 수용할 것이라는 보도가 번복됨으로서 암호화폐 산업이 많은 실망감을 느낀 지 몇 달이 지난 최근 대기업 커피 체인점 스타벅스는 협업 회사 백트의 암호화폐 결제 서비스에 대해 발표를 했다.
NYSE의 모회사 ICE가 설립한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에 의하면 암호화폐 결제 앱과 상인 웹사이트 테스트는 2020년 7월까지 완성될 것이라고 한다.
백트의 최고 상품 담당자 마이크 블랜디나에 의하면 이러한 백트의 노력은 디지털 자산의 가치를 발전시키기 위함에 목적이 있다고 한다. 백트는 거래량 측면에서 사상 최고 수준을 달성한바 있다. 지난 주 비트코인 선물 거래소 백트에서 1,179 BTC 선물 계약이 거래가 됐다.
암호화폐 옹호자들은 비트코인 등과 같은 디지털 자산이 일상 생활로 통합이 된다면 곧 주류 수용이 될 것이라는 믿음으로 오랜 시간동안 기다려왔다. 지금까지 소매 매장에서 비트코인 및 다른 암호화폐가 수용된 적은 있지만 대규모 수준은 아니었다. 이에 스타벅스가 최대 커피 체인점이며 2019년 3분기 기준 전 세계 30,000 개의 프렌차이즈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백트의 노력은 암호화폐의 판을 바꿀 수 있는 큰 행보가 되는 셈이다.
info@blockchaintoday.co.kr
출처 : 블록체인투데이(http://www.blockchaintoday.co.kr)
--
코인 시세도 처참하거니와 암울한 소식들만 있어서 그나마 좀 희망적인 뉴스 가지고 와봤습니다.
2년 가까이 되어가는 하락장, 침체기에 지친 분들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라면서...
희망회로를 돌려보면 스타벅스를 시작으로 다른 기업에서도 비트코인을 결제 수단으로 인정해주면 그만큼 가치는 더 오를거라 봅니다. 그리고 스타벅스는 커피나 식음료 뿐만 아니라 굿즈도 있어서 그런것들도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겠죠.
나와봐야 알겠지만 가격은 현재 비트코인 시세에 맞게 자동으로 책정이 되어 결제가 될거라 봅니다.
하지만 말씀대로 지금 시세를 보면 이런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어요. ㅋㅋㅋ
희망을 좀 가졌던 쪽은 Facebook의 리브라였는데 (아무래도 사용자도 압도적이고..) 요것도 금융당국에 걸리고 조용해졌고.. (또 흥하면 또 갑자기 흥하겠지만서도요..)
사실 지금도 빗썸에서 GS25같은곳에 결제가 된다고 홍보하고있지만 나름 관심있다하는 저도 한번도 그 기능을 사용해본적이 없습니다.
별개로.. 사실 결제쪽보다도 사용자들의 참여에 의한 보상 쪽에 블록체인이 쓰이는것에 괜찮게봐서 스팀같은 플랫폼을 전망있게봤는데 비트폭락하고 스팀 가치도 폭락하니 또 양질의 글이 별로 없더라구요. 저도 어느순간 900달러가치가지는 스팀을 모았었는데.. 폭락하니 100달러도 안되더라구요..ㅋㅋ
비트코인은 경쟁자가 페이류나 페이팔이 아니라 금이나 혹은 국가화폐/최종보스인 달러입니다 ㅠ 핀트들 잘못잡고들 계신거같네요
결제 수단 하나만 보면 리플이 더 우월하다고 할수있죠 리플보단 신용카드나 페이류가 훨씬 우월하구요
지난주에도 라이트닝 네트워크 개발자중 한명이랑 밥먹으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었는데 개발 진척 잘 되어가는 모양이더군요. zap, blue wallet, dropbit같은 라이트닝 커스티디 되는 월렛에 소액 담아서 한번 써보세요. 메인 체인은 프리미엄 채널입니다 아마 향후 개발은 프리미엄 결제는 메인 체인으로 커피값과같은 작은 트렌젝션은 세컨드 레이어인 라넷이 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저게호재가될수없단걸 알텐데 말이죠.
백번양보해서 호재라쳐도
이게시판에 뉴스로 뜰정도면 이미 선반영됐음은 명백.
비티시탈출은 지능순
그나저나 구라김님 오랜만에 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