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2011년도부터 스타트업을 하여, 지금까지 두번 실패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름 비즈니스모델을 보는 눈은 조금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2년 전부터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를 기획하며 블록체인 코인 생태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는데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재미있는 점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많이 놓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트코인은 명확한 고객이 있어요
제3국에서 은행수수료를 절감하려는 외국인 노동자, 마약 거래상, 해킹 후 코인 요구하는 해커... 이사람들에게 기존 금융이 만족시켜 줄 수 없던 점을 낮은 수수료, 익명성으로 비트코인이 만들어준거죠
하지만 그 이후의 여러 알트코인들은 명확한 고객을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더리움이 스마트계약이라는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고, 그 이후로도 여러 코인들이 나왔지만 아직 제대로 돌아가는 dapp 하나 없는 현실입니다.
스팀이 그나마 비즈니스모델이 굴러가는 듯 하나, 거기까지입니다.
누구든지... 여학생도 쉽고, 재미있게 써야하는데 보상 개념도 어렵고, 디자인도 구리고... 80년대 pc통신에 글쓰는 것 같습니다.
린스타트업 이론에서, 스타트업이 실패하는 1순위 원인이 있습니다.
바로 '고객이 원하는 것을 모른다'는 것입니다. 저 역시 첫번째 창업에서 이점을 간과하여 실패를 맛봤습니다.
그런데 지금 대부분의 코인들이 자기 기술이 최고다 라고 하지만 어떤 비즈니스모델로 고객이 원하는 점을 채워줄 수 있는지 의문인게 많은 것 같습니다. 백서를 이해하기 어렵기도 하구요
게다가 가장 중요한 탈중앙화를 잊어버린 듯 잘나가는 대부분의 코인이 고래들에의해 독점화, 중앙화 되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국내코인 중 보스코인을 접하게 되며 희망을 발견하게 됩니다.
크게 3가지가 있는데,
첫번째, 1인 1표.... 를 동형암호 기술로 구현했다고 하네요.
대시, 테조스 같이 거버넌스를 가지고 있는 코인들은 대부분 1노드 1표.. 즉 자본이 많은, 노드를 많이 가지고 있는 자가 투표를 독점하게 되는데, 보스코인이 이를 1인 1표로 구현한 것이지요.
이를 통해 투표로 신용을 창출하여 어디 투자할 수 도 있고, 노드 보상을 바꿀 수도 있고, 심지어 보스코인을 만든 개발진을 바꿀 수 도 있는 것입니다. 주주자본주의에서는 있을 수 없는, 경영권까지 일반인들에게 맞기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책임 또한 일반인들의 몫이구요
직접민주주의, 집단지성을 실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 것 같아 기대가 되더군요.
두번째, 팀원들이 블록체인 생태계를 겪으며 모였고, 인문학적 사고까지 담아 코인 생태계를 구성했다는 점입니다.
제 두번째 실패 원인은 팀원에 있었습니다. 기획은 고객에게 인정 받았지만, 서비스를 구현할 멋진 팀원을 모으지 못했던거죠.
보스코인 초기 경영진이 노드장악 등의 문제로 퇴출되는 분란이 있었지만, 잘 극복하였고, 오히려 노드 장악 문제를 더욱 고민하게 되어 1인 1표 시스템을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고객이 원하는,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dapp을, 어느정도 자리잡은 업체의 리버스ico로 모집해 나가고 있는 점입니다.
지금 이더리움, 이오스 등 위에 올라가는 dapp 을 보면 대부분 스타트업 초기 업체들입니다.
스타트업계 성공율 0.0001% 정도 될껍니다. 날고기는 사람들이 모여도 대부분 망하는거 여럿 봤습니다.
그러나 보스코인 리버스ico업체는 일단 자기 생태계에 어느정도 자리를 잡은 업체라 실패 확률이 현저히 낮아집니다.
그리고 일반인에게 기존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일반인들이 바로 쓸 수 있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점에서 나무랄데가 없었습니다.
페이, 여행, 쇼핑, 주유, 렌트카 관련 디앱을 준비중인데 내용이 방대하여 지금 쓰지는 못하겠네요
지금 코인판은 투기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투기판, 노름판이라 생각하는 대부분의 일반인들을 설득시킬만한 코인이 나와야 블록체인 생태계가 클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거구요
2년간 대부분의 코인을 리서치 한 결과, 플랫폼 코인 중 보스코인이야말로 진정 블록체인으로 탈중앙화 정신을 이어가며, 주주자본주의의 한계를 극복하고, 많은 이들이 혜택을 공유할 수 있는 코인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클리앙엔 언급 한번 없어 좀 의아하더라구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문의사항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성실히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눈여겨 보고 있고 가능성 있는 다른 코인들도 있는데, 차후에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분인증 절차가 있나요??
지금은 신분증 인증뿐이지만 앞으로 생체 인증으로 업그레이드 한다네요
익명성과는 아주 거리가 멀어지는 코인이군요...
(1) 1인이 가상머신 써서 컴퓨터 4대로 접속하면 1인 4표 아닌가요? 이걸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있나요?
(2) 동형암호를 적용한다면 비밀 투표에는 유용할 수 있겠지만, 1인 1표에는 영향이 없지 않나요?
음... -_-; 거래소면 모를까 퍼블릭 블록체인에서 KYC...
뭔가 전혀 블록체인스럽지않네요
하지만 없음 ㅋㅋㅋㅋㅋ
지금의 투자자들은 말로는 안통해요 이제 질리도록 당해서 실제 돌아가는 모델을 가져와주셔야죠
메인넷 오픈한거 널렸고 오픈해도 보여주지 못하고있잖아요.
대뜸 첫글부터 이런글 쓰니까 홍보 의심을 받는겁니다 ㅋㅋ 괜히 그러는게 아니에요
신뢰할 수 있는 3자 기관(TTP) 이야기는 좋은데, '동형 해시 암호'라는 쌩뚱맞은 용어 조합은 뭘 의미하는건지 모르겠고...
결정적으로 보스코인측에서 갑자기 신원 미상의 존재 1천명을 투입해서 투표 과정에 혼선을 일으킬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현재 시스템 상으로는 일반인에게는 A와 B 유저가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아는건 TTP 뿐이라는 소리거든요.
인증 절차도 의아합니다.. KYC 매뉴얼에 따르자면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3종류가 가능하다고 되어있습니다.
(1) 가령 2010년에 받은 주민등록증, 2015년에 받은 운전면허증 두가지가 '이름만 같고' 주소지, 사진 등이 모두 다를 경우 어떻게 확인할 건지가 매우 궁금하군요. 아시겠지만 이런 경우 흔합니다.
(2) 받는 정보에서 말 그대로 '식별 가능한 정보'가 보이질 않습니다. 대체 블록체인에는 무엇을 암호화한 데이터가 들어가는 걸까요? 국적과 이름 외엔 딱히 떠오르는 정보가 없군요. 기껏해야 TTP DB의 row id 정도가 들어간다면, 아무것도 들어가는게 없다고 해도 무방하겠네요.
(3) 그래서 지금 TTP는 누굽니까?
카톡인가요? 텔래그램인가요?
카톡방은 누가 관리했는지 알 것 같은데 기술적인 면에 대해서 답변할 수 없는 분이셨습니다.
이정도 정성은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최소한 이정도 정성으로 해야 광고라도 보지요.
첫글에다가 글을 그렇게 써놓으면 홍보랑 다를게 없어요
아니 홍보죠
님 같은 사람 여기 넘쳐나요
스타트업 두번 실패하면서 사업 보는 눈이 생겼다고 하셨는데 아직 안생긴것 같아요
찜질방 전세내고 이벤트로 할아줌마들한테 파세요
잘 나가다가 홍보로 전환되는 지점이 꽤 충격적이네요 ㅋ 정성의 지극함 때문인가요 ㅋㅋ
앞으로 사업 계속 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