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 밤
집에서 집사람이랑 맥주 몇잔하고
TV반 코인반 하고있는데
갑자기 1년 넘게
일어나서 자기까지
집에서나 회사에서나 여행가서나
코인 모니터링하고있는 제가
왠지 불쌍(?)해 보이더군요
생각 난 김에 빗썸에 있던 자금
모두 출금했습니다
왠지 이제 본격적으로 반등하지않을까하는 생각도들고
지난 1년간의 습관화된 생활패턴에
변화를 줄려하니 시원섭섭하네요
아직 일부자금이 업비트에 남아있으니 코인판을 완전히 떠나지는 않겠지만
아무래도 시드가 확줄어들었으니 코인에대한 관심과 그로인한 시간소비 그리고 그로인한 스트레스가 확줄어들기를 기대합니다
너무 큰 금액을 넣고 거기에 매몰되면 결국 다른 중요한걸 잃을지도 모르죠 ㅎㅎ
심지어는 꿈속에서 까지 ㅠ
여담으로 올 초에 번인교체시 번인자국이 업비트 하단 파란화면이더군요ㅋ